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반도 평화가 곧 아세안 평화"…한-메콩 정상회의에서도 지지 호소한 文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이어 한-메콩 정상회의를 진행하며 아세안 국가 정상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연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정상들의 지지를 호소했다.문 대통령은 ‘한-메콩 정상회의’ 본회의가 열리는 27일 각국 정상들에게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 구상을 ...
2019.11.27 09:55
군대에서 첫눈 올때 가장 생각나는 것은? 여친·붕어빵·제설작업 順…前여친은 5위
요즘 군인들은 겨울에 첫 눈이 올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뭘까. 바로 가족과 여자친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두번째는 붕어빵 등 겨울 간식, 세번째는 제설작전이었다. 네번째는 어린시절의 추억이었고, 그 다음으로 ‘전 여자친구’, ‘짝사랑했던 그녀’가 꼽혔다. 국방부는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
2019.11.27 09:51
김기현 前울산시장 “靑 공권력으로 민심 강탈…희대의 선거사기”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전 울산시장은 27일 자신이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낙선했던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시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 앞서 배포한 회견문에서 청와대가 당시 자신이 연루된 비위 첩보를 경찰에 넘긴 정황을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2019.11.27 09:42
美의회, ‘現주한미군 2만8500명선 유지’ 법적장치 추진
미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과 맞물려 주한미군 감축설이 공공연히 거론되는 가운데 미 의회는 주한미군을 현재 2만8500명 수준에서 유지하도록 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미 의회 상임위의 한 보좌관은 26일(현지시간) 주한미군 규모와 관련해 “상하원 법안은 2만8500명 수준으로 유지돼...
2019.11.27 09:38
유재수·황운하·우리들병원 묶어 국정조사 간다
총선을 앞둔 정국이 청와대발 ‘국정조사’ 정국으로 요동칠 전망이다. 최근 하나둘 씩 나오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장, 황운하 전 지방경찰청장, 그리고 우리들병원 특혜 대출 의혹을 묶어 야권이 국정조사를 추진한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이른바 조국 게이트는 워밍업 수준에 불과했다&...
2019.11.27 09:33
이인영 "한국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수용땐 유연한 협상 가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도입을 수용하면 그때부터 매우 유연하게 협상에 임할 수 있고 또 실제로 서로 타협점을 찾아서 접근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아직까지는...
2019.11.27 09:31
방위비협상 이르면 다음주 美서 재개…살얼음판 속 ‘눈치싸움’
내년도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을 결정하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이 이르면 다음달 초 미국에서 재개될 전망이다. 한미는 지난 협상에서 미국 측 대표단이 협상장을 이탈한 이후 후속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었지만, 협상 시한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며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27일 외...
2019.11.27 09:29
위기의 타다 "혁신 모빌리티 금지법...다시 생각해달라" 호소문 발표
검찰 기소에 이어 '타다 금지법' 연내 통과가 사실상 유력해진 상황에서 '타다가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내달 2일로 예정된 법원의 타다 불법 사건 재판과 10일 국회의 타다금지법 최종 처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타다를 운영하는 VCNC는 27일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
2019.11.27 09:15
안전·방산·사학 분야 공무원 취업심사 의무화…오늘 국무회의 의결
내년 6월부터 퇴직 공직자가 국민안전·방산·사학 분야 민간기업에 취업할 때 취업심사가 의무화된다. 과거에는 자본금 10억원, 연간 외형거래액 100억원 이상 민간업체에 취업할 때만 취업심사를 받으면 됐으나, 앞으로는 규모와 관계없이 취업심사를 받아야 한다.또한 퇴직 공직자가 현재 재직 중인 공무원에...
2019.11.27 08:59
‘황교안 단식’ 여파…‘격변’ 보수진영 잡음, 8일만에 잠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이 리더십에 관한 당 안팎 잡음을 잠재우는 효과를 낳는 모습이다. 다만 ‘극약 처방’에 따른 일시 효과일지, 당 장악을 위한 견고한 디딤돌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모습이다.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27일 통화에서 “많은 인사들이 정부여당을 향한 황 대표의 목숨을 건 ...
2019.11.27 08:30
11671
11672
11673
11674
11675
11676
11677
11678
11679
11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