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황교안 “文대통령·민주당 적반하장…‘민식이법’, 협박카드로 쓰지 말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를 향해 아이들을 협상카드로 쓴다고 비난하지만, 이는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고 밝혔다.황 대표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투쟁텐트’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른바 ‘민식이법’을 협상 카드로 쓰는 것은 문 대통령...
2019.12.04 10:09
‘1+1+α 제안’에 겉과 속 다른 日…일단 외무성 국장은 “수용 불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ᆞ지소미아) 종료 결정 중지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재검토로 대화 국면에 들어선 한일 양국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 문제를 두고 다시 설전을 시작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입법을 준비 중인 이른바 ‘1+1+α’ 제안에 대해 일본 외무성 국장은 “국제법 위반 상태를...
2019.12.04 10:01
김정은, 정말 ‘새로운 길’ 가나…다시 말 타고 백두산 올라 “새로운 의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또다시 군 간부들을 대거 대동한 채 군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다. 북한은 특히 이달 하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며 새로운 전략노선 수립을 예고했다. 북한이 미국에 제시한 연말시한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새로운 길’로 가기 위한 수순밟기에 돌입한 신호로...
2019.12.04 09:56
김영우 불출마에 대규모 물갈이 국민공천 예고한 황교안
3선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새 술은 새 부대에”를 외치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교안 대표는 “국민 중심 공천” 의지를 밝혔다. 한국당의 대규모 물갈이가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김 의원은 4일 “내부에서 혁신을 바라는 목소리가 제지당하거나 막혀서는 안된다”며 “새 술과 새...
2019.12.04 09:48
국민 2명 중 1명 “국회 마비, 한국당 탓”
국민 2명 중 1명은 정기국회 마비에 대한 책임이 자유한국당에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전날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날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회의 마비 사태 책임이 한국당에 있다는 응답은 53.5%로 집계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에 책임이 있다는 응답...
2019.12.04 09:30
트럼프 압박에 부담 커진 방위비 분담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의 감축 문제까지 언급하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을 계속해 우리 측의 대응이 주목된다. 우리 정부는 “상황이 변하지는 않았다”며 대응을 자제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협상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전방위 공세에 나서며 부담은 커진 상황이다.4일 외교부에 따르면 제...
2019.12.04 09:27
트럼프, 韓엔 대놓고 방위비 압박·北엔 “무력사용”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린다. 우리 정부를 향해선 주한미군 감축 문제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연계하면서 대놓고 압박했고, 북한을 향해선 ‘무력 사용’ 가능성을 시사하며 경고장을 보냈다.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
2019.12.04 09:22
주광덕 "'백원우 별동대' 총경 靑파견 2개월 늘려…입단속 의심된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청와대가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 소속인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소속 A 총경의 파견 기간을 최근 2개월 늘렸다며 "울산시장 선거 부정개입 의혹을 입단속하기 위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A 총경의 인사기록을 토대로 청와대가 올해 10월31일 끝...
2019.12.04 08:56
'속았다'는 표현 쓴 김세연 "나경원 유임 불허, 당의 말기 증세"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이 4일 여의도연구원장을 물러나는 과정을 설명하며 "속았다"는 표현을 썼다.김 의원은 또 황교안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의 유임 불가를 결정한 일을 놓고 "충격적"이라며 "당의 말기 증세"이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2019.12.04 08:41
나경원 퇴장, ‘친황’ 구축 달리는 황교안
‘친황(친황교안) 라인’이 자유한국당 내 구축되고 있다는 말이 공공연히 들린다. 비박(비박근혜)계로 꼽히는 김세연 의원이 핵심 당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종종 독자행동을 한 내경원 원내대표까지 직을 내려놔야 할 처지에 놓인 데 따라 나오는 해석이다. 황 대표가 현재 주류로 꼽히는 친박(친박근혜)계보다 ...
2019.12.04 08:27
11601
11602
11603
11604
11605
11606
11607
11608
11609
11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