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비건 “한반도 평화 논의…한미동맹 중요성 재확인”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대북 공조 방안을 비롯한 주요 한미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간의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애초 전망됐던 북한을 향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다. 비건 부...
2020.07.08 11:59
[포토뉴스] 비건 만난 강경화 “매우 중요한 시기”
강경화 외교부 장관 8일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를 접견하면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건 부장관은 이에 “초대해 줘 감사하다”고 답했다. 사진은 비건 부장관이 이날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해 기념촬...
2020.07.08 11:49
“다주택 고위공직자 하루빨리 매각하라” 정총리 고강도 압박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다주택을 보유한 고위공직자를 향해 “하루빨리 매각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란다”며 고강도 압박에 나섰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결국 논란이 된 서울 반포의 아파트를 이달 중 매각한다고 밝혔다. 다주택을 보유한 김조원 민정수석 등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인사들을 비...
2020.07.08 11:48
[헤럴드pic] 심각한 민주당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현안과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2020.07.08 11:40
노영민도 백기…당정청 ‘다주택자’ 강력한 매각 압박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결국 무주택자가 된다. 논란이 됐던 서울 반포의 아파트를 이달 중 매각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다. ‘청와대 2인자마저 똘똘한 한채를 지킨다’며 전국민 공분의 대상 된데다가 여권내에서도 비난이 일자 더 이상 버티지 못했다. 집값 불안과 전셋값 급등 등 부동산 문제로 민심의 동향...
2020.07.08 11:36
김홍걸 “새 외교안보라인 미국통 없어 불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이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홍걸 의원은 8일 박지원·서훈 ·임종석 등의 새 외교·안보라인 내정에 대해 “불안한 인사”라고 비판했다. 대통령의 인사에 대해 집권 여당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김 의원은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북한이...
2020.07.08 11:35
신율 “‘차떼기’ 같은 정치메시지 고민하라”
신율 미래통합당 총선 백서제작특위 부위원장은 8일 통합당이 효과적인 ‘메시지 전략’을 고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부위원장은 이날 허은아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초선의원 공부모임 ‘명불허전보수’에 강연자로 참석했다. 그는 과거 한나라당(통합당의 전신)을 존폐의 위기로 몰아넣은...
2020.07.08 11:35
김부겸, 9일 당권도전 선언…운동권·친노 인맥으로 승부수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의 당권 출마 선언이 8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 전 의원은 친노 세력과 운동권 인연을 바탕으로 세를 불리고 있다. 김 전 의원의 가장 든든한 우군은 친노 세력이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스승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후원회장을 맡은데...
2020.07.08 11:34
[피플&데이터] 최장수 총리 이어 ‘차기대권’까지…큰 그림 그린 이낙연, 순항 할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단순히 당대표를 넘어 차기 대선을 향한 의지를 마침내 공식화했다는 것이 정치권의 평가다. 이 의원은 총리 시절부터 여당 내 유력 대선 주자로 꼽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서 매달 발표하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13개월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2020.07.08 11:34
與, 종부세·양도세 관련 법안 발의 ‘달랑 2건’
더불어민주당에서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관련 세법 개정 안을 발의한 의원은 21대 국회 들어 2명에 불과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국민 여론 악화에 대응해 여당이 7월 국회 내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결국 기존 2개 법안 외에 새로운 후속 법안을 마련하는 데 시한은 한달...
2020.07.08 11:24
10581
10582
10583
10584
10585
10586
10587
10588
10589
10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유령인간 만들어 돈 보내…주택관리사협회 10년간 23억원을 빼먹었다 [부동산360]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서 임직원들이 사적 용도로 유용한 금액이 약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넘는 기간 동안의 임직원들의 공금 횡령 문제가 불거지면서 협회 내부 비리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횡령으로 의심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통장 거래건수 400건 중 지출결의서 71건을 확인한 결과(지난 8월 기준) 임직원들이 횡령한 금액은 22억7989만9931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있던 회계 내역 내부감사를 시행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