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文 대통령 “전면 등교 차질 불가피…학교 현장에서 긴장의 끈 잡아달라”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학교 현장을 찾아 최근 재확산 중인 코로나19에 우려를 나타내며 “조속한 전면 등교를 목표했지만,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창덕여자중학교에서 열린 시ᆞ도 교육감 간담회에서 “최근 수도...
2020.08.18 14:06
용혜인 “4년간 공무원 성범죄 징계 1158명…절반이 재직중”
최근 4년간 공무원 총 1158명이 성범죄로 징계를 받았고, 절반 이상이 그대로 재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18일 41개 중앙행정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2019년 공무원 성범죄 징계 현황’을 자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외교부·대통령 경...
2020.08.18 14:06
김종인, 與 향해 "힘만 행사해선 통합·화합 불가능"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지나치게 힘이 세다고 힘만 행사할 게 아니라 겸허한 자세로 권력을 절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고는 통합·화합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2020.08.18 13:54
광화문 집회 다녀간 홍문표, 코로나 검사 막힌 까닭은…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지난 15일 보수단체 주도로 열린 광화문 집회에 다녀간 홍문표 미래통합당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 했다가 대상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검사를 받지 못했다. 홍 의원 측에 따르면 홍 의원은 18일 오전 10시쯤 부인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광진구 보...
2020.08.18 13:28
광주전남 집중 호우 피해액 5651억원 집계
광주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가 56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집중호우 피해액을 집계한 결과 광주지역이 1555억여원, 전남지역 피해액은 4096억원으로 두 지역을 합하면 5651억여원으로 파악됐다. 시군별로는 구례군이 190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담양군 734억원, 곡성군 403억...
2020.08.18 12:52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전국 확대되나…오늘 오후 긴급 중대본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소집, 급속히 확산 중인 코로나19 방역 수위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오전 보건복지부 장관인 박능후 중대본 1차장 주재로 이미 중대본 회의가 열렸지만, 감염 확산 추세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정 총리 주재로 오후에 또 다시 회의를 여는 것이다. 중앙방...
2020.08.18 12:03
염태영 최고의원 후보 “선비의 의식과 상인의 감각”
염태영 더민주 최고위원 후보가 고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회상했다. 염 시장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비의 의식과 상인의 감각’이란 글을 올렸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지 벌써 11년입니다. 지금도 그 해의 아픔을 잊기 어렵습니다. 5월에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
2020.08.18 11:48
‘보트 밀입국’ 중국인 80%, 韓체류 경험
소형 보트를 타고 서해를 건너 한국에 밀입국한 중국인 다섯 중 넷은 이미 한국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국내 사정에 밝아 밀입국 후 전국으로 흩어져 경찰의 추적망을 피해온 이들에 대해 경찰은 조직 범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헤럴드경제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
2020.08.18 11:45
중국인, 한국 밀입국 ‘범죄 조직화’
충남 태안 해안가로 소형 보트를 타고 밀입국해 군 당국을 긴장하게 했던 중국인 밀입국자를 수사당국이 모두 검거했지만, 수사 결과 이들의 범죄는 점점 치밀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체류 경험이 있는 밀입국자를 중심으로 사전에 도주 방법을 모의하는 등 밀입국 범죄가 조직화하며 관계 기관도 긴장하기 시작...
2020.08.18 11:27
美 “北 핵폭탄 최대 60개”
미국 육군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북한이 최대 60개의 핵폭탄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또 북한이 약 20여종의 화학무기를 2500~5000t가량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방송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 육군은 최근 미군의 대북 대응작전 지침을 다룬 ‘북한 전...
2020.08.18 11:27
10371
10372
10373
10374
10375
10376
10377
10378
10379
10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