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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귀에 꽂힌 긴 줄…써보자” 유명인 따라하려다 ‘낭패’
#. 직장인 A씨는 몇 년 전부터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한소희, 문가영 등 유명인들이 유선 이어폰을 쓰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되자, 다시 유선 이어폰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서랍 속에 묵혀둔 유선 이어폰을 꺼낸 A씨는 크게 당황했다. 막상 유선 이어폰을 스마트폰에 꽂으려고 보니, 스마트폰에 동...
2024.03.02 17:39
“기안84도 즐기는 혼술, 하루 낙이였는데…” 자주했다간 ‘사달’난다
“혼술족은 우울하다?” 혼자 자주 술을 마시는 '혼술족' 대학생의 경우 다른 사람과 함께 술을 마시는 이들보다 우울과 불안을 더 많이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 학계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전혜린 수련임상심리사 등은 최근 학술지 한국심리학회지에 실은 논문 '혼술 및 ...
2024.03.02 16:35
“유명 배우도 출연할 작품 없다” 충격 사태…OTT 드라마 ‘셧다운’
“작품을 너무 하고 싶은데 섭외가 없다” 급격한 출연료와 제작비 상승, 광고 시장의 침체가 맞물려 급기야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업체들이 드라마를 포기하거나, 크게 줄이고 있다. 배우들도 녹록지 않은 현실에 대해 “드라마를 너무 하고 싶은데 요새 작품이 너무 없다”며 목소리를 높이...
2024.03.01 16:49
“1000억 내놔” 이수만에 발목 잡힌 방시혁…터질게 터졌다
“이수만이 결국 계산서 보냈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의 권유로 SM 인수에 뛰어들었던 하이브가 앉아서 거액을 날리게 됐다. 이수만 전 SM엔터 총괄프로듀서가 거액의 계산서(풋옵션)를 내밀었다. 결국 터질게 터진 셈이다. 이수만은 지난해 SM엔터 주식을 하이브에 넘기면서, 남은 주식까지 12만원...
2024.02.28 21:39
“수 백억 날릴 판인데” SM에 당한 방시혁…결국 터졌다
모처럼 웃었다.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사상 최초로 매출 ‘2조원’ 고지를 넘을 만큼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업계에서도 글로벌 팬덤 확장에 따른 음원 매출 성장 등 밝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불과 1년 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에 뛰어들었다...
2024.02.27 18:49
유재석 옆 송중기 ‘닮은꼴’…30대 돈방석 앉았다
“35살에 주식자산이 1조원?” 배우 송중기와 닮은꼴로 화제를 낳았던 인물이 있다. 88년생, 올해 35살. 그리고 오늘 보유 주식자산만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대학시절 과감히 학교를 그만두고 20대에 창업에 뛰어들었다. 실패와 성공을 거듭한 끝에 이젠 코스피까지 진출한 기업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가 됐다...
2024.02.27 17:49
“승무원, 진짜 잘 어울린다 했더니” 넷플릭스 망했는데…‘티빙’선 터졌다
“넷플릭스도 못한 추리 예능, 티빙이 하네” 7년 만에 부활한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 ‘크라임씬 리턴즈’가 효자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매 에피소드 공개 때마다 티빙의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넷플릭스 마저 실패했던 ‘추리 예능’이 티...
2024.02.26 18:49
“3억 걸어놓고 지독한 몸싸움” 넷플릭스에 줄서기…이러다 사달난다?
“이대로 가다간 한국 콘텐츠가 모두 넷플릭스에 종속 될수 있다” (OTT 관계자) 한국 콘텐츠의 넷플릭스 종속 현상이 심각하다. 좋은 작품들은 넷플릭스로 다 몰리고 있다. 넷플릭스에 줄을 섰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넷플릭스의 한국 선호 현상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미국 등에 비해 제작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
2024.02.25 16:51
김고은 굿판…“왜 우린 이런 영화 없나” 폭망한 명가 CJ ‘한숨’
“CJ에는 왜 이런 영화가 안나오냐?” 쇼박스의 파묘가 개봉하자마자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자, 영화 명가 CJ ENM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앞서 CJ ENM이 반전의 카드로 내놓은 ‘외계+인’ 2부까지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CJ ENM의 영화가 폭망의 길을 걷자 구창근 대표가 직접 영화 사업을 챙길...
2024.02.24 19:41
유명 연예인만 믿었다가…“완전 망했다” 1000억원 충격 적자
“또 1000억원대 적자라니” 지난해에도 완전 망했다. 한때 넷플릭스 대항마로까지 꼽혔던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생존을 걱정해야 할 상황에까지 몰렸다. 지난해 100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비용 절감을 위해 수백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오리지널 드라마를 줄이고, ...
2024.02.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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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