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KAIST, 미래 IoT 핵심신소재 ‘분자조립 나노패턴’ 제시
최근 ‘스타링크’와 같은 초연결 인터넷망과 빠른 통신이 가능한 6G 기술, 초고속 연산장치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들과 쉽게 융합될 수 있는 초소형 고성능 장치들이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 감도가 좋은 센서 소재, 외부 자극을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소재, 해킹이 불가능한 보안 소재 등 혁신적인 신소재 기...
2024.02.22 08:22
“하나도 안 보여” 미세먼지 뿌연 하늘…꿀벌들도 앞을 못 본다니 [지구, 뭐래?]
겨울과 봄철 기승인 미세먼지. 숨 쉬기도 어렵지만, 눈 앞까지도 흐릿할 만큼 시아를 방해한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인간을 불편하게 할 뿐 아니라 꿀벌의 생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꿀벌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방향 감각을 잃어 먹이를 찾기 어려워진다는 이유에서다. 문제는 꿀벌의 활동이 식...
2024.02.21 19:51
원자력硏, ‘원자력 바로알기 날’ 확대 운영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바로알기의 날’ 프로그램을 개편해 연구원을 연중 내내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연구개발 현장에 청소년과 학생, 가족을 초대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학생과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에 과학자가 되는 모습을 상상하며...
2024.02.21 19:37
“간호사는 무슨 죄” 의사 일도 다 하라더니…수술까지 한다고?
“하루 만에 갑자기 의사가 된 심정.” 집단사직서를 제출하면서 대형병원의 전공의가 대거 병원을 이탈하자 이젠 간호사도 그 피해를 입고 있다. 의사가 해야 할 의료행위까지 공공연하게 간호사로 떠맡기는 형국이다. 간호사도 업무과중에 시달리지만, 환자 역시 불안감 속에 진료를 봐야 한다. 20일 익명 커뮤...
2024.02.21 18:51
법정 간 한미-OCI 통합…법원은 어느 편 들어줄까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에 반대하며 한미약품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사건의 첫 심문이 21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원지법 민사합의3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심문에서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은 “이번 신주 발행은 회...
2024.02.21 17:57
“이러다 쿠팡에 따라 잡힌다” 만년 2등 ‘요기요’ 먹통에 난리…어땠길래
“주문이 어쩐지 안 들어오더라. 원래도 조용하지만…”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설렐 주말 프라임 시간대. 이상하게도 주문 알람 한 번 울리지 않았다. 최근 얼어붙은 경기 때문에 하루 장사를 공친건가 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의아했다. 이용자도 마찬가지였다. 주말에 치킨 하나 먹을 생각에 부풀었던 ...
2024.02.21 17:51
한전원자력연료-대전경찰청,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위협 대응 맞손
한전원자력연료(주)와 대전경찰청은 21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선제적 테러 예방·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드론 테러 위협을 대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전원자력연료에서 열린 이 날 서명식은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과 대전경찰청 윤승영 청장 등 양사 관계자 들이 참석...
2024.02.21 17:32
“농사 망한 것도 속상한데, 사과를 수입한다고?” 기후재난 당한 농민이 작심했다 [지구, 뭐래?]
“어디 선진국에서 좋은 정치인을 수입해올 수는 없나요?” 경남 함양에서 대를 이어 사과 농사를 짓는 마용운 씨. 지난해에는 마씨의 가족이 사과 농사를 시작한 이래 사과꽃이 가장 이르게 폈다. 마씨는 “4월 말에 펴야 할 사과꽃이 작년에는 4월 8일부터 피기 시작했다”며 “정작 4월 말에는...
2024.02.21 15:54
"근육 키우려다 큰일난다"…단백질, '이 기준' 넘으면 동맥경화 위험
일일 섭취 칼로리의 22% 이상을 단백질로 구성하면, 동맥경화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와 피츠버그대 공동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단백질로 22%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플라크'라는 물질이 활성화한다. 플라크란 동맥벽에 축적돼 동맥경화(동맥이 딱딱하고 두꺼워지는...
2024.02.21 14:51
“경제성·효율성·유연성 다잡았다” DGIST, 친환경 열전소재 개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나노융합연구부 김참 책임연구원팀이 저비용으로 우수한 열전특성과 유연성을 갖추고 있는 ‘유무기 열전복합물’을 개발했다. 경북대학교 에너지화학과 김태욱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이번 기술은 열전기술의 문제점인 효율성 및 유연성을 확보하고,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기술...
2024.02.21 14:24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 집이 설마 임대주택?…이 아파트 타워팰리스 부럽지 않게 짓는다 [부동산360]
30년이 넘은 노후 임대아파트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5단지·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은 양질의 공공주택 총 1699가구를 공급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