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국가전략기술’ 경쟁력 확보…산·학·연 어밴저스 뭉쳤다
기술패권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전략기술 확보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힘을 모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제1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본계획 수립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본계획은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
2024.04.04 14:16
“어제는 반팔, 내일은 목도리” 들쑥날쑥 날씨…벚꽃 언제 필지 아무도 몰라 [지구, 뭐래?]
언제 꽃망울을 터뜨릴지 마음을 졸이던 것도 잠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벚꽃이 만발했다. ‘벚꽃 없는 벚꽃 축제’를 두고 벌어진 소동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기온 변동성이 커지면서 앞으로도 정확한 벚꽃 개화일을 맞추기 어려워질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두 달 전부터 공연이나 교통 통...
2024.04.04 13:51
“AI+로봇, 사람없이도 24시간 가동” 효율 500배↑…‘스마트연구실’ 등장
최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소재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로봇까지 접목하면 사람의 개입 없이도 1년 365일, 24시간 동안 소재개발 연구를 할 수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계산과학연구센터 한상수‧김동훈 박사와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이관영 교수 공동연구팀이 AI와 ...
2024.04.04 13:38
한미 차남, 송 회장과 한미사이언스 공동 대표로 경영 복귀
한미약품그룹 장·차남(임종윤·종훈)이 오늘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를 통해 경영에 복귀했다. 차남 종훈은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과 함께 한미사이언스 공동 대표가 됐다.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는 한미약품 대표로 복귀할 전망이다. 4일 오전 한미그룹 본사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가 ...
2024.04.04 13:37
“하루 5.7kg 수소 생산” 고체산화물수전해전지 스택 국산화 성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구단 유지행 박사 연구진이 차세대 수전해 기술로 주목받는 고체산화물수전해전지(이하 SOEC) 스택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SOEC 스택의 용량은 단일스택 기준 국내 최대인 8kW로, 하루 5.7kg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차세대 수전해 기술인 SOEC를 선점하기 위해 독일을 비롯한 유...
2024.04.04 12:01
제약사까지 알리 입점...‘0원 수수료’ 파장
입점·판매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알리 익스프레스의 파격 혜택에 제약업계도 연이어 알리에 입점하고 있다. 이는 알리가 저가 공산품 위주의 플랫폼에서 탈피,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등까지 영역을 넓혔다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피부나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이들 제품은 가격이 아닌 품질로 승부를 봐...
2024.04.04 11:25
“국산 신품종 ‘대홍산사’ 장질환 개선 탁월”
한국한의학연구원은 박기선(사진) 한의과학연구부 박사 연구팀이 신품종 산사(山査)인 대홍산사 추출물로부터 장세포 사멸 보호, 항염, 장 마이크로바이옴 개선 효능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조선시대 의서 동의보감은 ‘산사가 고기를 많이 먹어 생긴 식적을 치료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산사는 예로부터 소화...
2024.04.04 11:23
뉴로모픽 메모리 반도체 소자 개발
국내 연구진이 기존보다 소비전력을 15배 이상 낮출 수 있는 신개념 메모리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 KAIST는 최신현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디램(DRAM)과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를 대체할 수 있는 초저전력 차세대 상변화 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상변화 메모리는 값비싼 초미세 반도체 노광...
2024.04.04 11:22
생기원, 통합형 전기자극 ‘세포배양시스템’ 개발
국내 연구진이 연골조직 재생을 위한 연골세포 분화 연구에 활용되는 인큐베이터 내에서 단순한 기계적 동작만으로 스스로 전기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세포배양시스템을 개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김태희 섬유솔루션부문 수석연구원(박사) 연구팀이 기존 전원공급 방식이 갖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통합...
2024.04.04 11:05
수소 저장속도 3배 신소재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대용량 수소를 폭발 위험 없이 안전하게 저장하면서도 높은 효율로 저장·추출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박지훈 화학공정연구본부 책임연구원(박사) 연구팀이 한정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최정규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가장 안전한 수소 저장 ...
2024.04.04 11:05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