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차량 속 잠든 어린이 확인하는 방석, 베트남 수출 성공
통학차량에 탑승한 아동의 승·하차 상태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전송하고, 홀로 방치될 경우 경고를 울리는 ‘차량 속 잠든 어린이 확인 방석’이 베트남으로 수출된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조한철 박사 연구팀이 파트너기업들과 공동 개발한 IoT 기술 기반의 스마트방석이 베트남 VAS사와 수출 계약을...
2019.10.01 13:36
KISTI-창원시, 데이터 활용 스마트 혁신 산업생태계 조성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경남 창원시와 스마트 혁신 산업생태계 조성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창원시 혁신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 데이터 시스템 구축 및 활용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데이터, 인공지능 및 산업혁신 기술 활용 협력 사업 ▷데...
2019.10.01 13:34
카메라 없이도 스마트폰 두드리면 정확하게 사물 인식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을 사물에 두드리는 것만으로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노커(Knocker)’ 기술을 개발했다.이 기술은 기존 방식과 달리 카메라나 외부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도 어두운 곳에서도 식별에 전혀 지장이 없고, 추가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사물 인식을...
2019.10.01 12:01
울산 산업단지 신종유해물질 농도, 도쿄·베이징보다 높아
울산 산업단지에서 측정된 신종유해물질 농도가 인접한 부산은 무론 도쿄, 베이징 등 동북아 주요도시보다 훨씬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부의 최성득 교수팀은 울산 지역의 ‘대기 중 신종유해물질 분포’를 조사해 오염지도를 작성했다. 이번에 측정한 신종유해물질은 발...
2019.10.01 12:01
멀고도 먼 ‘CSI 코리아’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사건발생 33년만에 특정됐다. DNA 감식 경험 축적 등 과학수사가 발전하면서 수십년전의 흔적에서 범인에 대한 정보를 가려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건의 공소시효는 지난 2006년 4월로 만료됐다. 한국의 과학수사 시스템이 13년만 더 빨리 갖춰졌더라면, 어쩌면 범인을 잡아 처벌할 수...
2019.10.01 11:27
‘DNA 수사기법’ 앞에 완전범죄는 없다
1980년대만 해도 한국의 과학수사는 지문과 혈액형 감식이 전부였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진보와 첨단 장비의 도입 등과 함께 최근의 과학수사 기법은 비약적인 수준으로 발전했다.최근에는 DNA로 범죄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것을 넘어, 이를 통해 범인의 행동 수준까지 유추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 근미래에는 첨단 기술을...
2019.10.01 11:21
연안지질 퇴적층 연구로 한반도 태풍·집중호우 발생 예측한다
올해 유독 자주 발생하고 있는 태풍과 집중호우의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8천년전 한반도의 집중호우 기록이 최초로 밝혀졌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토지질연구본부 임재수 박사 연구팀은 남해 고흥 연안지역의 약 10미터 퇴적물 속에 포함돼있는 과거 8천년 동안의 집중호우 기록을 복원했다고 1일...
2019.10.01 11:14
[과학수사 60년] 체계도, 사람도, 예산도 없다… ‘CSI 코리아’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사건발생 33년만에 특정됐다. DNA 감식 경험 축적 등 과학수사가 발전하면서 수십년전의 흔적에서 범인에 대한 정보를 가려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사건의 공소시효는 지난 2006년 4월로 만료됐다. 한국의 과학수사 시스템이 13년만 더 빨리 갖춰졌더라면, 어쩌면 범인을 잡아 처벌할 수...
2019.10.01 10:23
[과학수사 60년] 셜록 홈즈부터 CSI까지…범인 잡는 '과학수사'
1980년대만 해도 한국의 과학수사는 지문과 혈액형 감식이 전부였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진보와 첨단 장비의 도입 등과 함께 최근의 과학수사 기법은 비약적인 수준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DNA로 범죄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것을 넘어, 이를 통해 범인의 행동 수준까지 유추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 근미래에는 첨단 기술을...
2019.10.01 09:57
“곧 확인될지 모를 화성 생명체, 인류는 받아들일 준비 아직 안됐다”
만일 화성(火星)에서 외계 생명체의 존재가 확인됐을 때, 인류는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 안 돼 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수석 과학자가 경고했다. 관련 학계는 화성에 보낸 로버(탐사 로봇)을 통해 2021년 중반께 생명체 존재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NASA와 유럽우주국(ESA)이 내년 나란히 화성에 발...
2019.10.01 09:08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