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韓-UAE 공동 R&D 기술센터 개소…첨단소재·메르스 진단연구 가속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UAE 칼리파대학(KU)과 함께 ‘한-UAE 공동 R&D 기술센터’(KUTC)를 UAE 현지에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KUTC는 양국 과학 분야 국가 간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원자력 분야에 집중된 양국 과학기술협력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한국의 연구자들에게 UAE 현지를 테스트...
2019.11.27 11:26
KINS-원자력硏, 원자력 안전성 증진연구 맞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원자력 안전연구 분야 협력을 위한 ‘연구협력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난 2017년 체결한 ‘상호 연구협력 이행합의서’가 올해 6월 종료됨에 따라, 효율적이고 자율적인 연구협력 환경조성을 위해 협약서로 개정했다.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
2019.11.26 17:50
KISTI, 베트남에 국산 과학기술 플랫폼 전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베트남에 과학기술 플랫폼을 전수하는 등 개도국 대상 과학기술 ODA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6일 KISTI에 따르면 베트남 쁠레이쿠에서 열리는 ‘테크데모’ 행사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에디슨(EDISON) 플랫폼과 경쟁정보분석 서비스 컴파스(COMPAS) 시스템을 소개했다.에디슨은 계...
2019.11.26 13:38
전기硏, 암 치료용 X-Band 선형가속기 국산화 성공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의료기기연구센터 김정일·김근주 박사 연구팀이 세계 3번째로 ‘암 치료용 엑스-밴드급 선형가속기’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현재 선진국에서는 전체 암 환자의 약 60%, 국내에서는 약 30% 정도가 방사선으로 암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
2019.11.26 11:19
1초에 200G 전송 광통신기술 개발…데이터 트래픽 폭증 해결
국내 연구진이 1초에 200기가를 80km까지 전송할 수 있는 초고속 광통신 송수신모듈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5G 상용화 등 폭증하는 데이터 트래픽 문제를 해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모바일 백홀망과 소형 메트로망에서 1초에 200기가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 세계 최소형 크기의 광트랜시버(...
2019.11.26 10:05
원자력硏, 인도네시아에 원자력교육프로그램 수출
국내 원자력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인도네시아에 국제교육프로그램을 수출한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인도네시아 원자력청 직원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성의약품 기술숙련 연수과정’을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교육과정은 연구원이 인도네시...
2019.11.25 12:10
기존 상용촉매보다 25% 성능↑…철 활용 고효율 물 분해 촉매 개발
화석 연료를 대체할 친환경 에너지로 ‘물을 전기로 분해해 얻는 수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때 전기를 ‘적게’ 쓰도록 물 분해 반응의 효율을 높이는 게 중요한데, 여기서 중요한 ‘산소 발생 반응’을 도와줄 저렴한 고성능 촉매가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자연과학부 화학...
2019.11.25 12:05
과학문화 접목한 스마트시티 실현방안 모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6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과학문화를 접목한 스마트시티 실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덕열린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글로벌 도시들은 스마트시티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데, 과학기술의 중심지인 대덕특구에서도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해 ‘스마트시티와 과학문...
2019.11.25 12:05
케이지 형태로 감싼 분자촉매, 효율·안정성 동시에 높인다
한국연구재단은 숙명여대 최경민‧김우열 교수 연구팀이 새장처럼 케이지 형태로 촉매를 감싸 분자촉매의 효율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냈다고 24일 밝혔다.화학반응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돕는 촉매는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을 만들 수 있는 ‘마법사의 지팡이’로 불린다.특히...
2019.11.24 12:00
햇빛없는 실내에서도 전기생산 가능…고효율 유기태양전지 개발
햇빛없는 흐린날에도 전기생산이 가능한 태양전지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광전하이브리드연구센터 손해정 박사팀은 약한 빛에도 효과적으로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 이를 태양전지에서 빛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광흡수층 소재로 사용해 고효율 유기태양전지를 개발했다...
2019.11.24 12:00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