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교통사고 2차피해 막는 드론…창의적 사업화 아이디어 빛났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7일 ‘2020 산업융합 아이디어 사업화 해커톤’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기술, 경영, 법 전문가 등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대학생 등 일반인의 창의적인 융합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대회 부제...
2020.09.17 13:17
UNIST 개발 ‘스마트앱’ 디자인…세계 디자인상 석권
국내 연구진이 디자인한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2개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황 디자인학과 교수와 정두영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는 ‘IDEA 2020’에서 각각 혁신적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으로 본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선정된 두 수상작은 디...
2020.09.17 12:33
레이저 광기술로 반도체 공정장비 국산화한다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고등광기술연구소 엄태중‧손익부 박사 연구팀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테크브릿지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중기부는 대학·연구소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에게 이전기술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테크브릿지...
2020.09.17 12:18
腦 기능 모사한 ‘인공시냅스 소자’…고밀도 뉴로모픽 칩 만든다
최근 우리 뇌의 데이터처리 구조인 시냅스의 가소성을 모사, 뇌처럼 학습할 수 있는 뉴로모픽(neuromorphic)칩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전기적 신호의 흔적(기억)을 토대로 비정형 데이터의 패턴을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연구진이 뉴로모픽칩의 집적도를 높일 크로스바 형태의 트랜지스터 소자를...
2020.09.17 12:01
대표 면역증강제 ‘영지버섯’의 변신…아토피·당뇨 치료한다
현대의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영지버섯은 중국, 일본 및 한국에서 오랜 기간 약용으로 사용돼 왔다. 영지버섯에 함유된 기능 성분인 가노데릭산은 세포의 면역기능 증진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버섯 생체의 딱딱한 질감 때문에 분말 또는 액상 형태로 섭취해왔는데, 장시간 건조 또는 고열에서의 추출에 의해 유효...
2020.09.17 12:01
초고속진공열차 ‘하이퍼튜브’ R&D 속도…714km 시험 성공
비행기보다 빠른 최고 시속 1200km로 서울~부산 간 30분 이내에 주파가 가능한 초고속진공열차 ‘하이퍼튜브’ 연구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독자 개발한 축소형 튜브 공력시험장치에서 하이퍼튜브 속도시험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퍼튜브는 터널 내부 공기를 절반 이상 뽑아낸 진...
2020.09.17 11:23
국내 최고 이공계 두뇌 대결 펼쳐진다…포스텍·KAIST ‘사이버 학생교류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공계 특성화대학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가 18~19일 이틀간 ‘2020 사이버 이공계 학생교류전’을 펼친다. ‘사이언스 워(Science War)’란 별칭으로도 유명한 양교의 정기교류전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
2020.09.17 10:39
실시간 컴퓨팅 분야 국제학술대회 국내 유치 성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실시간 컴퓨팅 분야 국제학술대회 ‘IEEE ISORC 2021’ 컨퍼런스가 내년 6월에 개최된다.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박경준 책임교수가 국제전기전자기술협회(IEEE) ISORC 2021 컨퍼런스 공동 학회 운영위원장에 선임, 향후 행사 진행을 위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1998년부터 시...
2020.09.17 10:23
사용후핵연료 안전하게 옮긴다…국내 최초 육상운반 테스트 성공
우리나라는 사용후핵연료를 원자력발전소 내부의 습식저장조에 보관 중이다. 하지만 이는 임시 보관일 뿐 중간저장시설을 거쳐 최종 처분장으로 이송해 안전하게 처분해야 한다. 저장과정에서 구조적 건전성이 저하된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운반하는 것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관심사다. 운반과정에서 사...
2020.09.17 09:56
韓-대만, 슈퍼컴퓨팅·위성탑재체 기술 협력 본격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7일 대만 국가실험연구원(NARLabs)과 화상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NST와 NARLabs은 2012년 MOU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9년간 4차례의 워크숍 개최를 비롯하여 나노, 지진, 위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관기관 간 연구 동향 공유 및 인력 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슈퍼컴퓨팅 ▷과...
2020.09.17 09:39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