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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2차피해 막는 드론…창의적 사업화 아이디어 빛났다

  • - 생기원, ‘2020 산업융합 아이디어 사업화 해커톤’ 온라인 시상식 개최
  • 기사입력 2020-09-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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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심사를 위해 발표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결선진출 팀 모습.[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7일 ‘2020 산업융합 아이디어 사업화 해커톤’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기술, 경영, 법 전문가 등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대학생 등 일반인의 창의적인 융합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대회 부제인 ‘슬기로운 규제개선’ 및 노인, 반려동물 등이 겪는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15개의 사업화 아이디어가 최종 수상했다.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점)에는 정부가 발표한 규제혁파 로드맵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드론 자율비행을 활용해 교통사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2차사고 방지 시스템을 제안한 ‘MAKE J’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4점)에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노인들이 병원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버스 예약시스템을 제안한 ‘고위드유’팀, 치과환자에게 시각적 맞춤 구강케어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앱의 ‘이지덴’팀, 초음파 센서 기반의 제조설비 윤활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 ‘윤기와 활력’팀, 실시간 개체 검출을 이용해 길고양이 자동화 급식소를 구상한 ‘유민성의 꿈’팀이 수상했다.

산업융합 해커톤을 주관한 생기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에서는 수상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및 소비자 사용성 평가,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전시 등 후속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연계해 대상을 수상한 자율비행 드론 관련 규제개선을 지원하는 등 정부의 적극행정 기조에 맞춰 규제 문제를 분석하고 맞춤형 사업화 전략도 제시한다.

‘규제에 막힌 사업화 아이디어, 산업융합 해커톤으로 뚫는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산업융합 해커톤 대회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대회 전 과정을 언택트(Untact)로 진행했다.

3차에 걸친 전문가 컨설팅은 온라인 컨설팅으로 전환했고, 랩투어 및 요소기술 설명회도 사이버 웹투어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최종 결선 역시 촬영 및 영상편집을 지원해 사전 제작된 15개 팀의 발표영상을 심사 당일 비대면 평가하는 방식으로 상격을 결정했다.

이낙규 생기원 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대응해 비대면 방식을 강화하는 등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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