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기술 일찌감치 보유…자체 노하우로 공장 설계”
대한전선은 14일 경쟁사인 LS전선 해저커이블 공장 도면으로 자사 공장을 건설했다는 의혹에 대해 “오랫동안 쌓아온 기술적 노하우를 접목해 자체 설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건설업체 K건축과 대한전선 관계자 등을 입건해 조사하고...
2024.06.14 18:15
현대로템, 우즈벡에 고속철 사상 첫 수출 쾌거…“고속차량 해외 진출 박차”
현대로템이 사상 처음으로 고속철도차량 수출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민관 합동으로 우즈베키스탄 철도청(UTY)이 발주한 2700억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의 KTX-이음(EMU-260)과 유사한 이번 고속차량은 250㎞/h급 동력분산식 차량으로...
2024.06.14 17:43
무협-아부다비상의, 韓-UAE 스타트업 성장지원 맞손
한국무역협회(KITA)와 아부다비상공회의소(ADCCI)가 한국과 아람에미리트(UAE)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한국무역협회는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아부다비상공회의소 아흐메드 칼리파 알 쿠바이시 대표와 면담을 갖고, 양국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
2024.06.14 17:24
“전쟁 일으켜 놓고 계약 해지에 이자 요구” 일방적 러 조선소…삼성重 승소할까 [비즈360]
삼성중공업이 5조원 가까운 규모의 선박 계약에 대한 해지 통보를 받으면서 대규모 매출을 올릴 기회를 놓치게 됐다. 여기에 선주사가 선수금에 대한 지연이자까지 요구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국제중재를 통해 이번 계약 강제해지에 대한 부적법성을 입증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
2024.06.14 17:04
LS전선 해저케이블 기술 유출됐나…“위법사항 확인 시 법적조치 취할 것”
LS전선은 14일 건설사인 K건축이 LS전선 해저케이블 기술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향후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K건축과 국내 케이블 제조업체인 A사 관계자 등을 입건해 조사하...
2024.06.14 14:33
두산밥캣, 4000억 투자 멕시코 신공장 건설
두산밥캣이 북미 시장의 건설장비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000억원을 투입해 멕시코에 신공장을 짓는다. 두산밥캣은 13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소형 건설기계 중 하나인 소형 로더 생산공장 착공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그룹이 멕시코에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착공식에는 박지...
2024.06.14 11:33
이재용 “삼성답게 미래 개척” 美 파운드리 고객 확보 총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약 2주에 걸쳐 미국에서 메타와 퀄컴,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연쇄 회동을 마치고 13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에 방점을 둔 이번 출장에서 특히 글로벌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들도 만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고객사 확보에 공을 들인 것으로...
2024.06.14 11:32
효성 ‘2개 지주사 재편’...조현상 HS효성 주목
효성그룹이 2개 지주사 체제로 재편하는 가운데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이끌 신설 지주사 HS효성의 핵심 계열사인 효성첨단소재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고부가 소재 사업을 하는 효성첨단소재가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서 HS효성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효성그룹 지주사인 ㈜효성은 14일 오전 ...
2024.06.14 11:32
한화오션, KDDX 등 차세대 함정기술 발표
한화오션은 지난 12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막한 ‘2024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KMIST) 종합학술대회’에 조선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총 5건의 논문을 공개하며 미래 함정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의 선행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MIST가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
2024.06.14 11:31
“삼성, 텐스토렌트에 4100억 투자 추진”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계의 전설로 불리는 짐 켈러의 텐스토렌트(Tenstorrent)에 3억달러(약 4100억원) 이상 투자를 주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IT 전문지 디인포메이션은 13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캐나다 AI칩 스타트업 텐스토렌트에 투자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기존 투자자인 피델리티 자산운용, 현대차그룹과 함...
2024.06.14 11:31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