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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세계 최초 공개 [오토차이나 2024]
제네시스가 25일(현지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G80 전동화 부분 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
2024.04.25 11:40
SK하이닉스 ‘어닝서프라이즈’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2조9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관련기사 3면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 순이익 1조917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이며 영업이익은 최대 호황기였던 2...
2024.04.25 11:37
“D램·낸드 재고 모두 감소...3분기 HBM3E 12단 개발 완료”
SK하이닉스가 1분기 역대 최고 매출과 3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여전히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높은 데다 낸드플래시의 가파른 흑자 전환까지 더해진 효과로 분석된다. 쌓였던 D램과 낸드의 재고가 1분기 모두 감소했고 가격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
2024.04.25 11:35
현대글로비스, 1분기 매출 6조5864억원…전년 대비 4.5%↑
현대글로비스가 올 1분기 매출액 6조5864억원, 영업이익 384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5% 늘었고, 영업이익은 5.4%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1%, 9.7%씩 늘어난 수치로 시장 예상치(매출 6조4939억원, 영업이익 3713억원)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2024.04.25 11:34
두산에너빌 찾은 루마니아 대통령 “SMR 역량 확인”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을 만나 두산의 SMR(소형모듈원자로) 제작 역량을 소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요하니스 대통령이 지난 24일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해 SMR 사업을 위한 생산시설을 둘러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요하니스 대통령을 비롯해 루미니타 오도베스쿠 외...
2024.04.25 11:28
삼성물산 1분기 매출·영업익 성장세
삼성물산이 1분기 건설과 리조트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25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1분기 매출 10조7960억원, 영업이익 712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4%, 11.1% 증가한 수치다. 건설부문의 경우 매출 5조5840억원, 영업이익 3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4%,...
2024.04.25 11:27
삼성디스플레이, 日 와콤에 첫 OLED 공급
삼성디스플레이가 전문가용 그래픽 태블릿으로 유명한 일본 와콤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패널을 공급한다. 와콤이 자사 제품에 OLED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와콤이 새로 선보이는 올레드 펜 디스플레이 ‘와콤 무빙크’에 13.3형 OLED 패널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와콤은 크...
2024.04.25 11:27
SK E&S, 말레이 최대 전력기업과 사업 협력
SK E&S가 말레이시아 최대 전력기업과 에너지솔루션 사업 협력에 나선다. 이를 통해 말레이시아는 물론 아세안 지역에서 차세대 전력 시스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SK E&S는 25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말레이시아 국영전력청(TNB) 산하 연구소인 TNBR과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2024.04.25 11:27
SK하이닉스 “D램·낸드 재고 모두 감소…3분기 HBM3E 12단 개발 완료” [비즈360]
SK하이닉스가 1분기 역대 최고 매출과 3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여전히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높은 데다 낸드플래시의 가파른 흑자 전환까지 더해진 효과로 분석된다. 쌓였던 D램과 낸드의 재고가 1분기 모두 감소했고 가격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
2024.04.25 11:16
SK E&S, 말레이시아 최대 전력기업과 에너지솔루션 사업 협력
SK E&S가 말레이시아 최대 전력기업과 에너지솔루션 사업 협력에 나선다. 이를 통해 말레이시아는 물론 아세안 지역에서 차세대 전력 시스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SK E&S는 2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말레이시아 국영전력청(TNB) 산하 연구소인 TNBR과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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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값에 20년 산다…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부동산360]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리츠 행복주택 304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에 공급하는 주택으로, 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서울리츠가 소유한 행복주택 119가구 및 예비입주자 18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리츠 행복주택의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인근지역 시중가격의 60~80%로 산정됐으며, 같은 면적이라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