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최태원 직접 패널로 나선다…대한상의, 내달 17일 제주포럼 개최
대한상공회의소가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주포럼을 개최한다. 제주포럼은 대한상의가 1974년부터 매년 주최한 경제계 최대 규모의 하계포럼으로 올해 47회를 맞는다. 올해 제주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를 비롯해 600여명의 기업인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
2024.06.18 09:00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장재훈(사진)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수소 분야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동의장을 맡는다. 18일 수소위원회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 가와사키중공업 회장의 후임으로 장 사장을 새 공동의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린데 그룹의 산지브 람바...
2024.06.18 08:35
LG전자, 美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적층형 세탁기·건조기’ 1위 석권
LG전자가 미국 유력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의 적층형 세탁기·건조기 평가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컨슈머리포트가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려 쓰는 적층형 세탁기·건조기 평가 결과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최고의 적층형 세탁기·건조...
2024.06.18 08:24
대한상의, 전국 곳곳서 사업재편 지원제도 설명회 연다
#.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A사는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자동차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전기자동차용 알루미늄 모터하우징 개발에 나섰다. 2021년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아 정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은 결과 3년간 매출액은 17.3% 증가했고 137명을 신규 고용하는 실적을 거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2024.06.18 07:43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트레이딩 물적분할…“독립 체계로 추진력 확보”
SK네트웍스가 17일 이사회를 열고 스피드메이트 및 트레이딩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분사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오는 8월 임시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스피드메이트는 9월, 트레이딩사업은 12월 각각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한다. SK네트웍스는 “미래 성장 전략에 따라 전사적인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2024.06.17 19:39
美조지아주지사, 현대차·기아·LG 경영진 회동…"韓투자 진심으로 감사"
방한 중인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17일 현대차와 기아, LG 등 국내 기업 최고경영진과 만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 기업 경영진을 초청해 '조지아의 밤' 행사를 열고 조지아주에 대한 투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협력 확대를 당부했다. 이날...
2024.06.17 19:10
재판부 판결문 수정에…최태원 측 “단순 경정 끝날 일 아냐, 이의제기 검토”
최태원 SK그룹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17일 판결문을 일부 수정했다. 앞서 최 회장 측이 재산분할의 바탕이 되는 대한텔레콤(SK C&C) 주식 가치 산정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고 주장한데 따른 것이다. 17일 서울고법 가사2부는 이날 판결 경정 결정을 내리고 양측에 판결...
2024.06.17 17:21
최태원 SK㈜ 주가 상승 기여분 “355배→35.6배”…재판부 판결문 수정
최태원(63)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을 선고한 재판부가 판결문을 수정했다. 최 회장의 재산의 핵심인 SK㈜ 주식 가치 상승 과정에서 최 회장의 기여분을 355배로 계산한 것을 35.6배로 고쳤다. 최 회장측은 재판의 결과를 바꾸는 ‘치명적 오류’라며 상고심에서 바로잡겠...
2024.06.17 16:52
“물고기 잡는 법 알려줬더니 매출 2배 껑충”…한경협 10년 동반성장 ‘결실’
충북 청주의 벽지 생산기업 ㈜금진을 운영하는 김진현 대표는 지난 2011년 성장 정체로 어려움을 겪던 차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경영자문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대기업 임원 출신들로 구성된 자문단은 당시 품질경영 도입이 시급하다는 진단을 김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후 ㈜금진은 발 빠르게 불량 원인을 제거한 결과...
2024.06.17 15:40
최태원 고개는 숙였지만 SK는 억울 “6공 특혜로 성장? 오히려 마이너스”
SK그룹은 최근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이 SK로 흘러들어갔고, 6공화국 시절 유무형의 특혜를 받아 성장했다는 취지의 판결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빌...
2024.06.17 15:28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집이 설마 임대주택?…이 아파트 타워팰리스 부럽지 않게 짓는다 [부동산360]
30년이 넘은 노후 임대아파트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5단지·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은 양질의 공공주택 총 1699가구를 공급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