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리밸런싱 첫 발 뗀 SK의 다음 스텝은…“AI·반도체 투자금 확보 절실”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이사회를 통과하면서 SK그룹이 연초부터 추진해 온 사업구조 재조정(리밸런싱)도 첫발을 내딛게 됐다. SK는 양사 합병법인 출범을 위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사업구조 추가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SK의 향후 리밸런싱 작업은 지난달 경영전략회의...
2024.07.17 20:47
최상목 부총리 “상법개정안 기업 걱정하는 결론나오지 않을 것”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에 대해 기업이 걱정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상속세 개편은 경제상황 변화 등을 반영해 7월 세법개정안 때 내놓겠다고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
2024.07.17 19:54
두산밥캣의 로보틱스 편입에…S&P “그룹 차원 경영개입 가능성 커져”
두산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으로 두산밥캣이 두산로보틱스의 비상장 자회사가 되면 그룹 차원의 경영 개입 가능성이 커져 두산밥캣의 재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국제 신용평가사의 분석이 나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7일(현지시간)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두산밥캣에 대한 그룹의 개입 가능성 확...
2024.07.17 19:04
최태원 회장 “지금은 승자독식 정글시대, 대처방법 찾아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최근 전세계적인 정치와 기술적 큰 변화를 승자독식의 정글로 언급하며 대처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회사에서 “과거에는 (WTO체제 등) 질서있는 환경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정글에 들어온 느낌&rd...
2024.07.17 18:48
SK온, ‘알짜’ 트레이딩인터·엔텀과 합친다…“수익구조 개선”
SK그룹의 배터리 회사인 SK온과 SK이노베이션의 ‘알짜’ 자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을 합친다. SK가 추진하는 사업구조 재조정(리밸런싱)의 하나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SK온의 자금난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온은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SK트레이딩...
2024.07.17 18:42
‘자산 106조’ 아태 최대 에너지 기업 11월 출범…SK이노·E&S 합병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합병한다. 이르면 오는 11월 자산 106조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기업으로 새출발할 전망이다. 양사의 합병안이 이사회를 통과하면서 SK그룹이 추진하는 사업구조 재조정(리밸런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2024.07.17 18:28
[속보] SK온,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과 합병 결의
SK그룹의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은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온과 SK엔텀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이들 합병에 대한 승인 주주총회는 오는 8월 27일 열린다.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의 합병기일은 11월 1일, SK온과 SK엔텀의 합병기일은 내년 2월 1일로 각각 예정...
2024.07.17 17:52
[속보] SK이노·E&S 합병 결의…자산 106조 에너지 기업 된다
SK그룹의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은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SK E&S와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SK E&S도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양사간 합병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11월 연 매출이 90조원 규모, 자산이 106조원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과 SK E&am...
2024.07.17 17:08
우리 회장 해임안 통과? 넘쳐나는 유튜브 가짜뉴스에 기업도 멍든다 [비즈360]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 플랫폼에서 유명인은 물론 기업까지 타깃으로 한 가짜뉴스가 활개치고 있다. 이른바 ‘사이버 렉카’로 불리는 이슈 유튜버가 조회수를 끌어모으기 위해 제대로 된 확인 없이 올리는 자극적인 게시물이 마치 사실인 양 유포되고 있는 것이다. ‘충격’·‘경악&rs...
2024.07.17 16:04
정기선 “함정기술연구소를 세계 최고 함정 기술의 요람으로”
HD현대는 17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함정기술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 대표,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첨단 디...
2024.07.17 15:21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