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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기 컨소시엄 교육사업 ‘최우수’ 선정
고용부 140개 기관 평가 최고등급협력사 등 임직원 5만여명에 교육청년구직자, 협력사 취업지원 호평 포스코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컨소시엄 교육사업이란 대기업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양질...
2019.06.21 11:34
델타항공서 지분매입 ‘백기사’로‘...한진칼’ 경영권 분쟁 끝나려나
업계 “20년간 관계고려 우군 자처”미국의 델타항공이 한진칼 지분을 매입하면서 한진칼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다. 델타항공이 한진칼의 ‘백기사’로 사실상 나서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사모펀드 KCGI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청신호가 켜졌다. 대한항공의 최대 주주인 한진칼의 ...
2019.06.21 11:21
8K TV, 韓中日 ‘삼국지’
삼성 98형 풀라인업 ‘8K강자’ 선점LG, 7월 세계최초 8K 올레드 출격소니, 이달 북미 진출 85형 ‘완판’中 TCL·하이센스 연내 제품 출시올 하반기 ‘8K TV’ 패권전쟁이 불붙는다.이제 막 태동하는 8K TV 시장은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지만, 올 하반기 LG전자와 중국의 TCL, 하이센...
2019.06.21 11:19
포스코, 中企 교육사업 최우수 기관에 선정
- 고용부, ‘중기 컨소시엄 교육사업 평가’서 최고등급- 협력사와 중기 임직원 5만3000여명에 교육- 청년 구직자 협력사 취업지원 교육 높이 평가받아[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포스코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컨소...
2019.06.21 10:31
경영권 분쟁 끝나나…델타항공, 한진칼 ‘백기사’로
- 한진칼 지분 4.3% 매입- 델타 “조인트벤처 관계 강화 차원…향후 10%까지 확대”- 업계 “20년간 관계 고려 우군 자처“…경영권 분쟁 새국면[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미국의 델타항공이 한진칼 지분을 매입하면서 한진칼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다. 델타항공이 한진칼...
2019.06.21 10:08
"이번엔 살롱"…LG전자 역동적 조직문화 강화
- 서초R&D캠퍼스에 ‘살롱 드 서초’ 오픈- ‘광장’ 모티브 열린공간…LG테드 등 진행- 여의도 트윈타워엔 임직원 소통공간 ‘다락’- ‘아이디어 발전소’도 운영…창의아이템 사업화[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센터 1층. 광장을...
2019.06.21 10:01
대유그룹,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자선골프대회 후원
- 대우전자 등 계열사 통해 2000만원 상당 제품 후원 대유그룹은 20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NGO단체 월드휴먼브리지의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제 8회 소외계층 의료비...
2019.06.21 09:54
철강협회 “환경부 ‘민관협의체’ 발족 환영…문제 해결 위해 적극 동참할 것”
- 철강협회 “협의체 통해 고로에 관한 국민ㆍ지역사회 우려 해소될 것 기대” 한국철강협회가 환경부의 고로 조업정지 사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체’ 발족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철강협회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초유의 고로 조업정지 사태에 직면한 철강업계는 관련 이해자들이 함께 머리...
2019.06.21 09:39
삼성엔지니어링 이라크 원유처리 프로젝트, 발주처로부터 안전상 수상
- 60도 사막 한가운데서 무재해 2500만인시(人時) 달성 삼성엔지니어링이 우수한 안전관리역량을 인정받아 발주처로부터 안전상을 수상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ENI 본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지난해 완공한 ‘주바이르 북부 원유처리 프로젝트(Zubair Oil Field Development P...
2019.06.21 09:38
삼성전자, 미국서 세계 최대 ‘영사기 없는 스크린’ 공개
- 삼성전자, 미국서 세계 최대 ‘영사기 없는 스크린’ 공개- 美 텍사스주에서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Onyx)’ 오픈- 중국ㆍ말레이시아ㆍ인도 이어 전세계 4번째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영사기 없는 영화 스크린’을 선보였다.미국의 식당형 ...
2019.06.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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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방시혁도 산 미국 집…금리 내리는 지금 사야합니다 [부동산360]
“금리인하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부동산 시장에 재진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 상승 효과를 낼 것입니다”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여파로 부동산 대기 수요가 올 해 연말과 내년 초에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부동산 시장 투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어태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네오집스는 해외 부동산 투자 플랫폼이다. 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