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이 와중에 재테크?” 망해가는 티몬서 판 상품권, 사겠다고 난리…왜
‘8800원→ 2000원.’ (해피머니 상품권 매입 게시글 中) 티몬·위메프 사태 여파가 해피머니 상품권까지 번졌다. 티몬의 정산 능력에 대한 의문을 품은 제휴처들이 티몬에서 판매된 해피머니 상품권 전환 및 사용을 중단하면서다. 이 때문에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해피머니 판매 글이 수도 없...
2024.07.25 18:51
“LG전자 미래 사업 벌써 목표 초과” 조주완 CEO 승부수 통했다 [비즈360]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점찍은 사업들이 올해 상반기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TV 플랫폼 사업의 핵심인 웹OS(webOS)와 B2B 사업은 당초 목표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내며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B2B 매출 비중 35%…2030년 목표치 40% 벌써 ...
2024.07.25 18:42
“그 많은 돈 언제 써요” 2000억 ‘잭팟’ 주인공 알고보니
“연봉 600억원 수준?” 4년만에 벌어들인 돈이 2300억원. 매년 600억원 규모로 번 셈이다. 미용 의료기기로 막대한 부를 챙긴 강동환 제이시스메디칼 의장이다. 제이시스메디칼 회사명은 낯설지만, 고주파 의료장비 덴서티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큰 편이다. 배우 이영애가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제이시스메디칼...
2024.07.25 17:51
두산로보틱스-두산밥캣, 합병 ‘변수’ 돌파할 묘수 주목 [비즈360]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 합병을 핵심으로 하는 두산그룹의 사업구조 재편안에 잇따른 변수가 나타나고 있다. 합병비율을 두고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계속되며 정치권으로까지 논란이 번진데다, 금융당국도 증권신고서 정정을 명령했다. 논란의 핵심인 합병비율이 변경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나오는 만큼, 주주 불만을 잠...
2024.07.25 16:58
대한상의 “상속세제 개선 환영…이중과세 해소 효과 클 것”
경제계가 25일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일몰 단기 연장 등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전하며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촉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의 논평을 통해 “정부가 세수부족 등 어려운 상황에...
2024.07.25 16:51
한경협, 세법개정안에 “위축된 민간경제 극복 마중물 기대”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2024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금리·고환율, 공급망 불안 등 대내외 악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위축된 민간 경제활력 제고와 저성장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25일 논평을 통해 “1999년 이후 25년 만의 과세...
2024.07.25 16:41
‘하이브리드 질주’ 현대차, 2분기 매출 45조·영업익 4.3조원…“분기 사상 최대”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현대차는 올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45조206억원(자동차 35조2373억원, 금융 및 기타 9조7833억원), 영업이익 4조279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6%, 0.7%씩 늘었다. 경상이익은...
2024.07.25 16:37
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익 1307억…10년만 1000억대 달성
삼성중공업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9%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67.8% 증가한 수치로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2014년 4분기 이후 약 10년 만이다. 매출은 2조532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30.1%, 지난 1분기보...
2024.07.25 16:30
두산로보틱스, 2분기 영업손실 79억…“북미 매출은 증가”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4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협동로봇 E시리즈를 비롯해 팔레타이징(물건을 팔레트에 정렬하거나 적재하는 것) 솔루션, 바리스타 솔루션 등의 수요 증가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특히 북미에서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이어간 결과 올해...
2024.07.25 16:28
코웨이, 얼음정수기 등 10종 ‘올해의 녹색상품’에
코웨이(대표 서장원)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10개 제품이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아이콘 얼음정수기’(사진),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 ‘노블 제습기’,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 등 환경가전 전 품목에서 총 10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이...
2024.07.25 16:27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