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코웨이,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제도 눈길
‘Re:NK 뷰티칼리지’ 새로 운영…피부관리ㆍ메이크업 자격증 무료 교육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노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의 대안으로 경력단절여성 활용이 자주 거론된다. 출산과 육아 및 가사 문제로 경제활동을 포기한 여성을 말한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여성 비경제활동인구는 20대 37.1%에서 30대에 들어서면...
2014.02.04 08:26
LG디스플레이, 전세계 대형 LCD시장 4년 연속 1위
작년 전세계 출하량 10년만에 감소…7.8%↓중국 지배력 확대…한국 점유율 50% 밑으로[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디스플레이가 전 세계 대형 LCD 패널 시장에서 지난해까지 4년 내리 선두를 차지했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이 3년만에 50% 이하로 떨어진 반면 중국 업체들...
2014.02.04 08:25
국내 무선 데이터 트래픽 45%는 동영상이 유발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한국인이 사용하는 무선 데이터의 45%는 동영상 감상에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미래창조과학부의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 무선 트래픽을 가장 많이 유발한 콘텐츠 유형은 동영상으로, 전체 45.1%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4세대 LTE 서비스가 상용화...
2014.02.04 08:24
구조조정, 경제민주화 여파에 대기업 계열사수 1년새 100개 감소
주요 기업의 구조조정 및 경제민주화 영향 등으로 대기업 계열사 수가 1년새 100개 가까이 줄었다.공정거래위원회가 4일 발표한 ‘1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대기업 계열사수는 1694개로 전달보다 6개 줄었다. 대기업 계열사 수는 지난해 1월 1791개에서 5월에는 1...
2014.02.04 07:59
팥, 젊은 디저트로 떴다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팥이 카페에서 젊은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복고 열풍과 함께 단팥빵 등 팥 제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카페들의 팥 메뉴도 팥빙수를 넘어 한층 진화 중이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11월 ‘팥에 동동 단팥죽’ 시리즈를 내놓고 겨울 디저트 시장에 도전장을 낸 뒤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 단...
2014.02.04 07:59
駐日 韓기업, 우경화보다 무서운 엔화약세…“사업확대로 정면돌파 하겠다”
일본에 진출한 국내기업 대다수가 엔화약세의 영향으로 올 해 영업환경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래도 이들 기업 중 40% 이상이 사업확대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수비보다는 공격으로 정면돌파하겠다는 뜻이다.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가 4일 발표한 ‘2014년 주일한국기업 비즈니스 환경 전망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
2014.02.04 07:43
2년 만에 기업호감도 ‘보통’ 턱걸이…10년 평균은 ‘보통’ 이하
기업에 대한 국민 호감도가 2년 만에 간신히 ‘보통’을 회복했다.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이뤄진 21회의 기업호감도 조사에서 보통이상의 평가를 기록한 횟수는 여전히 8회에 불과한 상태다. 기업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여전히 곱지 않다는 의미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 해 12월23일부터 지난 1월...
2014.02.04 07:43
Q50 등에 업은 ‘인피니티’, 무한질주 성공할까?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2008년 3230대에서 2013년 1116대. 일본차의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판매량 변화다. 한때 ‘미친 질주’라는 수식어로 렉서스와 더불어 국내 시장의 일본차 신드롬을 주도했던 인피니티였지만, 퍼포먼스에 집중해 놓쳤던 연비에 국내 소비자의 관심이 몰리며 판매량이 급감했던 것.이...
2014.02.04 07:32
미국車 저탄소차 협력금제 직격탄…유럽産 디젤 모델 도입?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2015년부터 전면 실시 예정인 저탄소차 협력금제에 대비하기 위한 미국차 브랜드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기존 대형ㆍ가솔린차 위주의 라인업의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이 제도에 불리하다는 판단 아래 디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운사이징을 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겠...
2014.02.04 07:30
<시승기> 착한 연비에 조용하지만 강력한 차…K7하이브리드 700h 타보니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최근 신차 구매 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바로 연비다. 여기에 편안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에 역동적인 주행 성능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다. 하지만 대개 연비 좋은 차라 하면 소형차를 떠올리는 만큼 준대형 세단 이상의 차량에서 연비와 주행성능을 모두 갖춘 차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2014.02.04 07:27
22091
22092
22093
22094
22095
22096
22097
22098
22099
22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