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금호아시아나 ‘금호석화 아시아나항공 주식매각’ 항소 포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석유화학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매각이행 청구소송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해 항소하지 않겠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주식매각이행청구소송 1심 판결에 대해 박찬구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주식 매각에 대한 채권단과의 합의를 법원을 통해 확인받은 만큼,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항소를 제기...
2015.01.29 09:55
삼성전자, 반도체서 ‘대박’…현금배당 36%늘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사상 최대 매출에 힘입어 역대 세번 째로 많은 이익을 거뒀다. 스마트폰이 속한 무선사업부도 두 분기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따라 배당도 작년보다 35.6% 늘린 2조9246억원으로 결정했다. 중간배당까지 합할 경우 올 배당 총액은 3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올 해 지난 해보다 투자를 더...
2015.01.29 09:54
녹십자엠에스, 한적과 혈액백 94억원 공급계약
녹십자의 진단시약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대한적십자사에 94억원 규모의 BSD혈액백 및 필터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녹십자엠에스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16년까지 1년동안 단가입찰 물량의 70% 수준의 혈액백과 백혈구 제거필터 부착 필터백을 공급하게 된다. BSD혈액백은 채혈 중 ...
2015.01.29 09:50
포스코에너지, 자체 개발한 1㎿급 스팀터빈 상용화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포스코에너지가 HK터빈과 함께 개발한 세계 최초의 디스크 타입 반작용 스팀터빈이 상용화된다.포스코에너지는 29일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박상원 천일에너지 사장, 김정훈 HK터빈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에너지사업자인 천일에너지에 반작용 스팀터빈 2대(200㎾급과 1㎿급 각 1대)를...
2015.01.29 09:48
<생생코스피>LG전자, 보통주 400원ㆍ우선주 450원 현금배당 결정
LG전자는 보통주 1주당 400원, 우선주 1주당 4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보통주 0.7%, 우선주 1.6%이며 배당금총액은 728억8544만원이다.
2015.01.29 09:45
<생생코스피>대우증권, 작년 영업익 2697.9억 전년비 흑자전환
대우증권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97억9864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4조1987억2250만원으로 70.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30억9266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15.01.29 09:44
<생생코스피>메리츠화재, 주당 380원 현금배당 결정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보통주 1주당 38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3.1%이며 배당금총액은 399억5988만원이다.
2015.01.29 09:43
포스코, 해외 거점 11곳 대표법인으로 전환...權 특단의 대책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포스코그룹이 28일 임원 인사와 함께, 11개의 해외법인을 대표법인으로 재편하며 독립경영체제를 강화했다. 해외법인의 눈덩이처럼 불어난 재정적자 탈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내놓은 특단의 대책이다.포스코는 이번 인사와 함께 해외법인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2015.01.29 09:43
<생생코스피>메리츠화재, 작년 영업익 1566.2억 전년비 10.39%↓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66억2014만원으로 전년대비 10.39%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5조2101억8440만원으로 39.8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48억6677만원으로 14.0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01.29 09:43
<생생코스피>LG전자, 작년 영업익 1조8285억 전년비 46.4%↑
LG전자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8285억5775만원으로 전년대비 46.4%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59조407억6695만원으로 4.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013억5720만원으로 125.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TV사업과 이동단말 사업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5.01.29 09:43
19301
19302
19303
19304
19305
19306
19307
19308
19309
19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