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오너가 경영 참여할수록 성과가 높고 연구개발(R&D) 투자도 많다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가족지배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경영성과와 투자성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지배기업이란 가족지분율이 20% 이상이거나 2인 이상의 가족구성원이 이사회 임원인 경우를 말한다.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은 31일 ‘가족지배기업의 경영성과 및 투자성과’ 보고서를 통해 이같...
2016.04.01 06:43
[피플&스토리]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 “홈쇼핑 등 ‘유통갑질’ 근절 메기역할 하겠다”
“상생협력 유통생태계 조성·지속가능 경영기반 만드는 게 목표” ‘초대(初代)’의 책임은 후생이 아무리 가외한 능력자일지라도 갑절 이상 무겁다. 그것이 기업조직이라면 경영방향을 잡아 시장에 뿌리를 내리게 하고, 지속가능한 기초까지 닦아줘야 하는 게 기대된 임무다. 이영필(60) 공영TV홈쇼핑 대표이사의 경우를...
2016.04.01 06:31
햇반신화 주역 이영필 “일과 싸운다. 물러서지 않는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도전’을 좋아한다. 물러서는 법이 없다. 제일제당 신참 때 일이다. 퇴근시간만 되면 엄청난 양의 일을 맡겨 모든 직원들이 기피하는 상사가 있었다. 사직서를 내거나 안팎의 인맥을 동원해 그 상사와 일하기를 피했다. 이 대표는 일로 맞섰다.“한번 제대로 인정받고 싶었죠. 당시 첫째가 막 태...
2016.04.01 06:29
전경련, “고비용 유발 정책이 수출절벽 불러”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원가절감 노력 외에도 정부가 가용 가능한 모든 정책지원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지난 3월 우리나라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5개월 연속 감소해 월간 수출통계를 집계한 1970년 이후 ...
2016.04.01 06:02
삼성전자 평균 연봉 1억…현대차 9천600만원
[헤럴드경제]삼성전자의 1인당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0대 기업(31일 시가총액 기준·공기업 제외) 중 유일하다. 31일 삼성전자 등 주요 대기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직원 연봉은 지난해 말 기준 1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남성 직원의 평균 급여는 1억1천만원이었고여성은 7...
2016.03.31 23:40
한샘 “매트리스·침대 함께 사면 침대 공짜”
한샘(대표 최양하)은 4월 말까지 ‘침대+매트리스 동시구매 할인행사’를 한다. 전국 8개 한샘플래그샵과 80여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침대와 매트리스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침대(프레임)를 5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일부 품목의 경우 둘을 함께 사면 침대값은 0원이 된다. 할인 대상은 한샘의 침대 전...
2016.03.31 18:40
귀뚜라미보일러 “구매안심지수 3년 연속 1위”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한국마케팅협회 주관 ‘201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에서 3년 연속으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구매안심지수는 고객이 느끼는 안심수준을 지수화한 소비자 구매행동 예측모델이다. 이번 조사는 2015년 12월 10일부터 2016년 1월 20일까지 해당 상품(서비스)을 사...
2016.03.31 18:36
경기침체로 결혼식도 ‘소규모 웨딩’이 트랜드
예전에는 결혼을 하면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성대하게 식을 올려야 한다는 게 기본적인 고정관념이었다. 하지마 최근에는 소중한 사람들만 초청해 소규모 결혼식을 치르는 것이 점차 보편화 되고 있다.여성정책연구원에서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결혼식 선호 형태 관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규모 결혼식을 ...
2016.03.31 17:01
생활맥주, ‘수제맥주 시장에 아날로그 감성을’
수제 맥주 시장은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전역에서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준 아이템이다. 하지만 과거 대한민국 내에서는 주세법으로 인해 선택의 여지없이 “다양성이 없다”, “맛이 없다”는 평가를 이루는 국내 맥주만을 음용해야 했다.하지만 2014년 주세법 개정 2주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 내 수제 맥주 시장은 2년간...
2016.03.31 17:01
MS 인공지능 로봇 테이, 또 ‘돌발’ 발언
[헤럴드경제] 지난주 첫선을 보였다가 곧바로 가동이 중단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공지능(AI) 채팅봇 ‘테이’(Tay)가 30일 거듭 탈선 사고를 일으켰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테이는 30일 오전 트위터에 재등장했으나 “당신은 너무 빨라요. 쉬어보세요”라는 엉뚱한 말을 반복했다. 테이가 보낸 트위트에는 욕설이...
2016.03.31 16:53
16221
16222
16223
16224
16225
16226
16227
16228
16229
16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