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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EA, 볼리비아서 840억 디지털병원 수주 본계약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KOHEA·이사장 이민화)은 볼리비아 정부와 6930만달러(840억원) 규모의 디지털병원 신축사업을 수주하고, 최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200병상급의 종합 ‘몬떼로병원’ 신축 턴키 사업이다. KOHEA는 암펠로스엔터프라이즈, 프로데멕스(이상 멕시코) 사와의 공동 컨소시엄으...
2016.03.10 11:24
[동대문구]회기역 쾌적한 통행환경 조성 나선다
- 5월 말까지 중앙선 회기역 철길 하부 ‧ 파전 골목길 주변 정비- 이용자 보행불편 해소, 동시 안전 및 도시미관 개선 효과 기대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이달 10일(목)부터 5월 31일(화)까지 중앙선 회기역에서 파전골목길로 이어지는 철교 하부길 및 주변 도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시설물과 주변 시설물...
2016.03.10 11:23
[갤럭시 S7 내일부터 판매] 감성·기술의 완전체…갤S7, 소비자가 원하는 건 다 담았다
이전 갤S 모델 모든 불편사항 개선 초점간결한 디자인에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셀카촬영 가능1.5m 수심에서 30분동안 물 안들어와“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되살려 스마트폰의 완전체로 거듭났다.”10일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갤럭시 S7 미디어데이’에서 무대에 오른 고동진 삼...
2016.03.10 11:21
[갤럭시 S7 내일부터 판매] 출고가는 낮추고 물샐틈 없는 기능…갤S7의 성공·실패 일주일 뒤를 보라
“판매량은 전작 대비 낫지 않겠느냐 생각한다. 우리 파트너사들도 자신있어 한다.”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지난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S7’ㆍ‘갤럭시S7 엣지’를 선보일 당시부터 자신감이 넘쳤다.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다 했고, 물 샐틈 없이 준비했다”는 대답이 여유의 근거였다. 고동진...
2016.03.10 11:20
[갤럭시 S7 내일부터 판매] 단점은 뭐지?…스마트한 사용자에 ‘완벽한 도구’
삼성전자 갤럭시S7은 ‘현존하는 스마트폰의 결정판’이다. 그동안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다소 아쉬웠던 외장 스피커의 음질, 디자인까지 ‘갤럭시S7’에서만큼은 딱히 단점을 찾아내기 쉽지 않았다. 그나마 찾은 ‘배터리 일체형’에 대한 불만도, 더 빨라진 충전 속도와 향상된 전력 사용 효율성으로 상당부분 커버...
2016.03.10 11:20
[갤럭시 S7 내일부터 판매] 갤럭시클럽·삼성페이·갤S7카드…저렴하고 실속있는 구매팁
삼성전자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가 출시되면서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는 80만원이 넘는 출고가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정책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과 같은 개념의 ‘갤럭시 클럽’을 선보였다.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를 24개월 할부로 구입하고 1년 후 사용...
2016.03.10 11:20
[도봉구] 2016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초록불
○ 도봉구 ‘2016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경영혁신지원사업 분야에 선정, 약 4억 원의 국비 확보 ○ 관내 3개 시장(창동골목시장, 창동신창시장, 방학동도깨비시장) 7개 부문에 선정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6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경영혁신지원사업 분야에 선...
2016.03.10 11:18
영업환경 개선·일회성 악재요인 해소…올 실적 ‘빙그레’
지난해 빙그레에는 여러 악재들이 겹쳤다. 영업환경은 녹록치 않았고 경쟁은 심화됐다. 그럼에도 여러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하는 올해 빙그레의 실적전망은 양호하다.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부진의 주 요인으로 ▷유제품/빙과시장 전반적인 경쟁 심화 ▷잉여원유 부담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 ▷메르스 사...
2016.03.10 11:17
[갤럭시S7 출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한국시장 평가 가장 중요”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 S7시리즈에 대해 “한국시장 평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10일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갤럭시 S7 미디어데이’에서 “전세계적으로 갤럭시S7 대한 초기반응이 뜨겁다고 하지만 제게는 한국시장 내 평가가 가장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16.03.10 11:16
新시장 개척 박차…악재 딛고 ‘우뚝’
빙그레가 지난해 메르스 사태 등 여러 악재들과 실적하락을 극복하고 올해 신성장동력 발굴과 해외시장 확대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지난해 유제품은 물론 빙과류 시장은 경쟁이 더욱 심화된 반면, 내수는 급성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의 여파로 위축됐다. 잉여원유는 유제품 마진에도 부담...
2016.03.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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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인도로 가는 길…한인선(韓印線)은 정의선[홍길용의 화식열전]
20세기 초까지는 한 국가가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군사력을 사용해 다른 나라를 침략해야 했다. 열강들의 제국주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할은 기업이 맡게 된다.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나라들이 열강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도 공산권 붕괴 이후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 규모가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게 됐다. 1인당 국민소득(GNI)가 1만달러를 넘어 3만 달러까지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성공이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시장이겠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