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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라이팅, 제2회 스마트조명 휴(hue) 앱 개발 공모전 개최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휴(hue) 2.0’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인 ‘제2회 필립스 휴 데이! (Philips hue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회 필립스 휴 데이! (Philips hue Day!)’ 공모전은 ‘휴(hue) 2.0’을 연동해 실생활 및 상업공간 등 다양한 공간과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기획 및 개발하는 것...
2016.06.01 10:03
두산 밥켓 실적호조 힘입어 차입금 1억2000만 달러 조기상환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소형 건설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자회사 두산밥캣이 지난 2014년 상반기에 조달한 차입금 17억 달러 가운데 1억 2000만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고 1일 밝혔다.두산밥캣의 차입금 조기 상환은 이번이 두번째다. 이 회사는 2014년 11월에도 차입금 가운데 1억 달러를 만기 이...
2016.06.01 10:02
LG, 보급형 ‘스타일러스2 플러스’ 해외출시…40만원대
G전자는 1일 보급형 스마트폰 ‘LG스타일러스2 플러스’를 글로벌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펜(Pen) 타입 대화면을 제공한 ‘스타일러스2’의 후속작이다. 전작처럼 정교한 필기감을 구현하는 펜을 내장하고 5.7인치 대화면을 유지했다.멀티미디어 성능은 전작보다 대폭 강화했다. 스타일러스2 플러스는 풀...
2016.06.01 10:01
경유에 환경부담금 부과…정제마진 악화 겹친 정유업계 ‘비상’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경유에 환경부담금을 직접 부과하는 방식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유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주행세’를 신설하는 대신 경유차 소유주에 부과하던 연 10만~80만원의 환경개선부담금(보유세)을 폐지해 현재보다 비용 부담을 더 지우지 않겠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지만 정유사의 주력 ...
2016.06.01 09:58
“‘칼퇴’ 아니죠, ‘정시퇴근’ 맞습니다”…이노션, 사내 10계명 선정
좋은 회사 만들기 캠페인 일환…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및 공감 속에 10계명 선정 “칼퇴라고 하지 마요. 정시퇴근이라고 해요.”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좋은 회사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선정한 ‘마요, 해요 10계명’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마요, 해요 10계명’이란 ...
2016.06.01 09:57
경기과기원, 항비만치료제 개발과제 선정..연구비 40억 확보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 바이오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2016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지방세포 리모델링 기반 대사성 질환 제어기술’은 열량을 저장하는 백색지방을 연소하는 갈색지방으로 전환시키는 획기적인 기...
2016.06.01 09:53
부활한 공룡급 토종 앱스토어, ‘원스토어’ 직접 써 보니
-포털과 통신사 통합 앱스토어 출범 -결제 금액 적립 포인트 제공, 휴대폰 번호 바뀌어도 기존 구매앱 계속 사용 가능-아이폰 고객은 이용 불가, 콘텐츠 수에서 아직 열세, 광고 많아 UI도 불편. 5년전 실패 답보 우려도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가 손잡고 내놓은 토종...
2016.06.01 09:46
홀가분해진 웅진, 회생채무 98% 갚았다
1214억 조기변제로 256억만 남아…2012년 이후 총 1조4128억 변제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사진)이 기업회생 과정에서 발생한 빚 98.2%를 조기변제, 더욱 홀가분해졌다. 1일 ㈜웅진에 따르면, 2022년까지 분할 변제할 잔여 기업회생채무 1470억 중 1214억원을 조기 변제했다. 해당 채무는 2012년 기업회생절차 당시 발생한 것...
2016.06.01 09:35
'코리안 OLED' 사냥 나선 中정부...업계 "10년 여유 있다" 느긋(?)
국내 기업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시장에 중국 기업들이 뛰어든다. 2020년 670억 달러, 우리 돈 70조원이 넘는 규모로 성장할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이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SID) 2016 전시회에...
2016.06.01 09:32
중견련, 중견기업 해외 M&A 활성화 지원 나서
한국중견기업 연합회가 중견ㆍ중소기업의 해외 M&A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중견련 M&A지원센터는 오는 16일 해외 M&A에 관심 있는 중견ㆍ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Cross border M&A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M&A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견ㆍ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효율성 제고를 위해 법률ㆍ회계ㆍ세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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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이제훈도 못 살렸다”…“집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 [부동산360]
경기도 평택시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평택 화양지구의 아파트의 경쟁률은 0.03대 1에 불과했다.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지만, 가격과 입지 때문에 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749가구 모집에 2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