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유책배우자 이혼소송을 할 수 있을까?
2015년 9월, 대법원에서 ‘이혼소송에 있어 유책주의가 원칙’임을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재확인한 사례가 있었다. 즉, 혼인관계에 있어 파탄에 이르게 한 유책배우자는 이혼청구를 할 수 없다는 것인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법정에서는 유책주의를 원칙으로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판결이라고 할 수 있다.이에 대응되는 ...
2016.07.29 14:00
상간자위자료 청구, 중요한 것은
매해 증가하고 있는 이혼율 통계를 통해 볼 수 있듯, 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택하고 있다. 이혼의 경우 협의 이혼과 재판상 이혼으로 나뉘는데 민법상 이혼사유의 첫 번째인 배우자의 외도(배우자 일방의 부정행위)의 경우 필연적으로 재판상 이혼으로 진행이 가능하다.간통죄가 폐지됨에 따라 이혼 소송에 있어 배우자의 외...
2016.07.29 14:00
[슈퍼리치]존 레논 리무진 ‘1956 오스틴 프린세스’ 경매 나온다
-낙찰 예상가 3억7000만원…같은 연식차량의 20배-‘비행기 좌석 5개’로 개조한 레논의 취향 고스란히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논(1940~1980)이 소유했던 리무진이 경매에 출품된다.존 레논이 소유했던 1956 오스틴 프린세스 리무진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최근 “존 레논이 1971년 구입한 1956년...
2016.07.29 11:41
[국가경제 키우는 상생경영] 삼성 ‘협력사 발전→삼성 경쟁력 향상’생태계 구축
삼성은 협력사들과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발전이 곧 회사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철학 아래 상호 성장할 수 있는 상생전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 일환으로 협력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2016.07.29 11:25
김정주 넥슨 회장 등기이사 사임…중앙지검 특3부 경영비리 고강도 수사
‘진경준 게이트’로 불구속기소된 김정주(48) NXC 회장이 등기이사직을 29일 사임했다. 김 회장의 경영 비리 의혹에 대한 고발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특수 3부에 배당돼 검찰 수사가 본궤도에 오른다.김회장은 이날 기소 직후 발표한 사과문에서 “사적 관계 속에서 공적인 최소한의 룰을 망각하는 잘못을 저질렀다”면서 “...
2016.07.29 11:23
“진주햄, 삼성전자 같은 회사로 키우겠다”
금융인·컨설턴트 꿈꿨던 박정진·경진 형제 의기투합…부친이 만든 국민소시지 ‘천하장사’ 대잇는 生소시지 개발, ‘제2 도약’ 성장역사를 쓰다1980년대 중반 고(故) 박재복(1949~2010년) 진주햄 회장은 어육소시지 제품을 개발해 집에 가져 왔다. 일명 ‘분홍소시지’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며 공을 들인 제품은...
2016.07.29 11:21
두 형제 매번 참석 자유토론…통순대핫바·래퍼 등 탄생 산실
진주햄 혁신기구 ‘신상품위원회’는진주햄이 지난해부터 출시한 신제품 ‘육공방 소시지’, ‘래퍼’, ‘통순대핫바’, ‘생소시지’의 공통점은 모두 ‘신상품위원회’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라는 점이다. ‘신상품위원회’는 지난해 2월 마케팅팀에서 제안해 정식 회의체로 자리 잡았다.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에는 2~4시간...
2016.07.29 11:21
김정주 넥슨회장 등기이사 사임 “사적 관계 속 공적인 룰 망각 잘못 저질러”
‘진경준 게이트’로 불구속기소된 김정주(48) NXC 회장이 등기이사직을 29일 사임했다.김회장은 이날 기소 직후 발표한 사과문에서 “사적 관계 속에서 공적인 최소한의 룰을 망각하는 잘못을 저질렀다”면서 “법의 판단과 별개로 평생 이번 잘못을 지고 살아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김회장은 “29일자로 넥슨의...
2016.07.29 11:17
가볍고 강한 車 고장력강…저만치 앞서가는 ‘포스코’
글로벌 총수요량의 10% 공급고객만족 위한 ‘솔루션마케팅’도#.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6 북미국제오토쇼’. 미래 자동차의 경연장이 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선 낯선 부스가 차려졌다. 바로 철강업체인 포스코가 그 주인공. 글로벌 철강사 중 최초로 모터쇼에 참가한 포스코는 트윕(TWIP), HPF(Hot Press...
2016.07.29 11:16
상반기 신설법인 4만8263개…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 기록
도소매업 1만 1168개로 가장 많아올 상반기 신설법인의 수가 반기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신설법인의 수도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9만3768개) 수준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중소기업청이 28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설법인은 전년동기대비 4.0%(1845개) 증가한 4만8263개를 기...
2016.07.29 11:14
14801
14802
14803
14804
14805
14806
14807
14808
14809
14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