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적격대출, 문 열자마자 한도 소진 ‘5분컷’
새해 들어 금융사별로 막혔던 가계대출이 재개된 가운데, 우리은행 적격대출이 판매를 재개한 첫 날 곧바로 1월 한도를 모두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인상 및 대출규제로 금리 등 조건이 좋은 적격대출의 인기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해보다 배정된 한도(공급규모)가 크게 줄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
2022.01.04 11:52
3000만 고객 5년차 인뱅 ‘삼국지’
올해로 출범 5년차를 맞는 인터넷전문은행 삼국지가 올해 본격적으로 포문을 연다. 그간 ‘비대면’이라는 제약으로 시장에 나오지 못했던 상품들이 줄줄이 출시된다. 출범 하자마자 대출총량 제한으로 영업을 일부 제한할 수밖에 없었던 토스뱅크 역시 올해에는 본격저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4일 업계에 따르...
2022.01.04 11:51
금리 상승세 ‘성큼성큼’…보험이자율 인상은 ‘찔끔’
주요 보험사들이 새해 들어 보험 적립금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소폭 인상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시장금리 상승 흐름과 기준금리 인상, 은행의 수신금리 상향과 비교해 인상폭이 인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삼성생명은 이달 연금보험과 저축보험의 공시이율을 0.06%포인트(p) 올려 2.36%와 2.31%로 각각 조정했다...
2022.01.04 11:50
몸집불리기 속도내는 우리금융…증권·보험 인수 ‘매물이 없다’
완전민영화를 달성한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본격적인 몸집 불리기에 나선다. 최우선 목표는 단연 증권사 인수를 통한 비은행 계열 강화다. 우리금융은 올해 증권사와 보험사 인수를 위한 물색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금융당국으로부터 내부등급법 최종승인을 받아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늘어난데다 완전민영화까지 달성해...
2022.01.04 11:49
삼성 금융계열사 CEO들 “빅테크 금융진출 가속화…디지털 혁신”
삼성그룹의 금융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빅테크의 금융 진출 가속화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전망하며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것을 주문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은 신년사에서 삼성생명 컨설턴트와 임직원에게 “새해에도 국내 보험산업은 냉혹한 현실에 직면할 것”이라며 &l...
2022.01.04 11:48
올 기초연금 월 7500원 오른 30만7500원…치솟는 물가 반영
이달부터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이 2.5% 오른다. 4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변동률(2.5%)을 반영해 이달 25일 지급하는 1월분 기초연금 기준연금액과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월 30만원에서 7500원이 오른 월 30만7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정부는 기초연금제도를 시행한 2014년 7월 월 ...
2022.01.04 11:45
지역별 여유전력 확인 가능해진다
지역별 전력공급 여유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누구나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전력사용 예정자는 최적의 입지 정보를 알 수 있고, 발전사는 수요 분산을 유도할 수 있어 안정적 계통 운영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지역별 전력공급 여유 정보...
2022.01.04 11:44
“식당서 종이컵 쓰면 벌금 200만원”…탄소중립에 우는 자영업자
올해 11월 24일부터 식당들은 종이컵 사용을 하지 못한다.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해 일회용품 폐기물을 줄이자는 목표 아래 식당에서 종이컵을 사용할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문제는 가뜩이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부담이 더...
2022.01.04 11:44
“올해 신재생에너지 신사업 성과 낼 것”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에너지전환 본격화
김영문(사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 신재생에너지 신산업에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 김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발전사 중 최대규모의 신재생 개발조직을 꾸리는 등 신재생·신사업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마무리해 혁신을 위...
2022.01.04 11:42
“금융권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철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시적으로 이뤄진 금융지원을 올해 질서있게 정상화하고, 가계부채 등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계부채 증가율을 4~5% 이내에서 관리하는 올해 목표의 확실한 이행을 촉구했다. 홍 부총리는 4일 범금융권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
2022.01.04 11:39
12061
12062
12063
12064
12065
12066
12067
12068
12069
12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전세 알아보다 깜놀…전세도 오르는 곳만 오른다 [부동산360]
수도권 내에서 아파트 전셋값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아파트 전셋값 상위 20%의 평균 가격이 하위 20%의 5배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시장에서의 수도권과 지방, 수도권 내 선호지역과 비선호지역 간 격차가 커지는 가운데 전세시장 또한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5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5분위 배율은 5.2로 지난 2021년 1월(5.2)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5분위 배율은 KB부동산이 아파트 전셋값을 가격순으로 5등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