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오리온, 친환경 포장 확대…‘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출시
오리온은 기존 닥터유 제주용암수에 라벨을 없앤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은 기존의 수분리성 라벨을 없애 비닐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성을 높였다. 무라벨, 무색캡, 무색병 등 3가지 친환경적인 요건을 갖춘 것. ...
2022.02.03 08:05
“국내 단 1점” 신세계百 본점 곳곳 미술품·오브제 판매
신세계백화점 본점 곳곳이 아트와 오브제로 물든다. 신세계백화점은 신관 6층 남성 패션 전문관에서 3월 2일까지 미술품과 오브제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 디자인 아트’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 본점은 그동안 작품을 수집하거나 재테크로 투자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다양한 테마로 전시를 해왔...
2022.02.03 08:04
홍남기 "서울도 집값 상승세 종료…공급쇼크 이어간다"
정부는 3일 서울 집값 상승세가 종료됐다고 분석했다. 앞으로도 '공급쇼크' 수준으로 물량을 공급해 부동산 가격 하락세를 이끌 계획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8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동산시장에서 수도권 아파트가 201...
2022.02.03 07:57
LG엔솔 공모액만 13조…올해 IPO 공모액 사상 최대 규모 예상
올초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힌 LG에너지솔루션에만 공모금액이 12조8000억원이 몰리면서 올해 국내 IPO 시장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최근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대형 IPO가 잇따르면서 증시의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IPO 연간 공모 규모...
2022.02.03 07:25
[헤럴드포토] 유라시아 회장과 면담하는 여한구 통상본부장
2022.02.03 07:25
<신제품·신기술>유유제약, 포스트바이오틱스 ‘장안에화제 넥스트’
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이 고함량 포스트바이오틱스 ‘장안에화제 넥스트’(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장안에화제 넥스트는 1일 1캡슐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7종의 유산균 10억CFU(집락단위)와 장내 유산균 활동을 도와주는 비타민B1, B6를 함유한 제품이다. 열, 위산, 압력 등 주변 환경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고 장까지...
2022.02.03 07:01
‘오미크론 전용백신’ 이르면 3월 나올까 촉각
설 연휴 직후 오미크론 변이 공포가 전국을 뒤덮은 가운데서도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머뭇거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기존 코로나19 백신들은 2차 접종 5주 이상이 지나면 효과가 급감하며, 부스터샷을 맞아도 20주 이상 지속하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오미크론이 변이는 기존 면역체계를 회피할 수도 있다는 불안이 ...
2022.02.03 07:01
공정위, '항균 기능성 내의’ 광고 유니클로 제재착수…실제 성능 달라
공정거래위원회는 글로벌 패션브랜드 유니클로가 기능성 내의에 항균 성능이 있다고 거짓 광고를 한 것으로 보고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심사관은 최근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유니클로 측에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유니클로는 자사가 판매하는 ...
2022.02.03 06:37
‘자영업자·무급가족종사자’ 비임금근로자 비중 23.9% 역대 최저
지난해 국내 근로자 중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합한 비(非)임금근로자 비중이 관련 통계 작성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중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이후 23년 연속 하락세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합한 비임금근로자는 652만명으...
2022.02.03 06:35
빌딩도 ‘똘똘한 한 채’…강남3구·마용성은 잘 팔리고 가격도 쑥 [부동산360]
지난해 빌딩시장이 총 거래금액 70조원을 넘어서며 활황을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거래량도 2년 연속 30% 가까이 뛰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전통의 강자인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이 높은 관심도 속에서 활발...
2022.02.02 22:01
11561
11562
11563
11564
11565
11566
11567
11568
11569
11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