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괜찮다던 ㈜동양ㆍ동양시멘트 모두 법원 손으로… 산업은행 충당금 부담늘어
시멘트 등 2곳에 4500억 여신대규모 인출에도 사태 낙관그룹 계열사 줄줄이 법원행여신동결·부실충당금까지 ‘낭패’동양그룹이 5개 계열사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산업은행의 리스크 관리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동양 계열사 일부에 여신이 있던 산은이 이번 사태를 방관하다 결국 법원에 주도권을 넘겨준 꼴...
2013.10.02 11:17
괜찮다던 ㈜동양ㆍ동양시멘트 모두 법원 손으로… 산업은행 충당금 부담늘어
동양그룹이 5개 계열사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산업은행의 리스크 관리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동양 계열사 일부에 여신이 있던 산은이 이번 사태를 방관하다 결국 법원에 주도권을 넘겨준 꼴이 된 탓이다. 산은은 동양그룹 사태에 대한 부적절한 판단으로 여신 동결은 물론, 부실에 따른 충당금도 쌓아야 하는...
2013.10.02 11:00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런칭 1주년’ 감사 이벤트..“노후설계시스템 체험하세요”
KB국민은행이 2일 생애주기별 맞춤형 노후설계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 런칭 1주년을 맞아 ‘KB골든라이프 1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은행은 내달 30일까지 영업점을 방문해 노후설계 상담 후 표준노후설계보고서를 수령하거나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 내 KB골든라이프 노후설계시스템을 체험한...
2013.10.02 10:33
“부실 기업, ‘경영진 책임ㆍ손실 분담ㆍ신속한 정리’ 3원칙 필요”
‘동양그룹 사태’를 계기로 기업 구조조정시 부실 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려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받고 있다. 특히 채권금융기관만 떠안았던 손실을 경영진도 분담하고, 지체 없이 신속한 구조조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2일 ‘기업 구조조정 제도 현황 및 개선 방향’ 보...
2013.10.02 09:37
현빈 · 구하라 ‘저축상’ 후보
배우 현빈〈사진 왼쪽〉씨와 가수 구하라〈오른쪽〉씨가 정부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저축상’ 후보로 추천됐다. 방송인 김혜영 씨와 야구선수 이대호 씨, 배우 한혜진 씨도 저축상 포상자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9일 열리는 ‘제50회 저축의 날’ 시상식에 앞서 저축상 후보로 현빈 씨와...
2013.10.01 11:38
금융당국, 동양그룹 감독소홀 논란
동양네트웍스도 법정관리 신청금융당국이 1년 전 동양증권이 판매한 동양그룹 계열사 기업어음(CP)의 ‘불완전 판매’를 적발하고도 사후 관리ㆍ감독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당국도 동양그룹 계열사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CP 및 회사채 투자자의 대규모 피해를 야기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지...
2013.10.01 11:37
가계 · 中企 대출 증가…연체율도 동반 상승
은행권의 가계 및 중소기업 대출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 연체율도 동반 상승해 건전성 관리가 요구된다.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143조6000억원으로, 전달보다 6조9000억원(0.6%) 증가했다. 7월 대출 잔액이 3조3000억원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두배 이상 확대...
2013.10.01 11:16
“은행들, 총액한도대출 대기업 편법 지원”
한국은행의 중소기업 저리대출 지원제도인 총액한도대출의 자금이 엉뚱하게 대기업으로 흘러간 액수가 매년 증가해 취지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왔다.1일 한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재영 의원실(새누리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은행이 대기업에 총액한도대출 자금을 빌려준 다음 한은에 ‘중소기업 대출’이라 ...
2013.10.01 11:15
<포토뉴스> 우리은행-경찰청 ‘착한운전 마일리지’ 업무협약
이순우(왼쪽) 우리은행장과 이성한 경찰청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경찰청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운전자가 무사고ㆍ무위반을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10점) 혜택을 ...
2013.10.01 11:15
농협銀 ‘피싱가드’ 앱 출시
NH농협은행은 농협을 사칭하는 피싱(금융사기)문자를 차단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명 ‘피싱가드(Phishing Guard) 앱’은 스마트폰의 메시지, 발신자 번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농협을 사칭한 피싱 메시지나 접속을 유도하는 인터넷 주소(URL)를 수집, 분석해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2013.10.01 11:15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