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정보유출 후폭풍)금융당국, 정보유출 당시 CEO 최기의 전 사장 등 겨냥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 금융회사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금융당국의 징계가 속도를 내고 있다. 현 경영진이 무더기 사퇴한 만큼, 정보유출 당시 경영진에 징계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중 제재심의위원회 등을 열어 해당 금융...
2014.01.21 09:54
이건호 KB국민은행장 사의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KB금융 고위 관계자는 20일 “최근 정보유출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 그룹 임원들이 모두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KB금융 모든 집행임원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 국민은행 및 국민카드의 임원진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carrier@heraldcorp.com KB국민카드, 롯데...
2014.01.20 18:08
[데이터랩] 내 정보 어떻게 사용됐는지 깜깜
경품·사이트가입 울며겨자먹기 동의관리엉망 10년전 해지정보도 나돌아3개 카드사 및 금융당국은 “유출 정보의 원본을 압수했고 카드번호, CVC 등 결제관련 민감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2차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태로 전국 신용카드 보유자 10명 중 7명에 해...
2014.01.20 11:38
[정보유출 대란]“내 정보 어디에 줬는지도 모른다”…확산되는 2차피해 우려
3개 카드사 및 금융당국은 “유출 정보의 원본을 압수했고 카드번호, CVC 등 결제관련 민감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2차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추가피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태로 전국 신용카드 보유자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1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기 때문이다. 개인정보 관리 부실이...
2014.01.20 10:10
[취재X파일]‘말의 잔치’뿐인 차기 한은총재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세계 경제대통령’이라 불리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다음달 초 벤 버냉키에서 재닛 옐런으로 교체됩니다. 미 백악관은 재닛 옐런과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 등 복수의 후보들을 6개월 전부터 미리 언론에 공개하고 선제적인 검증절차를 밟았습니다. 그 후 차기 의장이 옐런...
2014.01.18 09:26
“선진국 양적완화 축소 파급효과 주의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신흥국이 선진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파급효과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총재는 이날 한은 본관에서 금융협의회를 주재하며 “일부 신흥국이 국제 금융시장 변화에 상당히 취약하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경기가 회복된다고 하지만 신흥경제권은 스필오버(파급 효과)...
2014.01.17 11:29
김중수 총재 “신흥국, 양적완화 축소시 스필오버 주의해야”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신흥국이 선진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파급 효과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총재는 이날 한은 본관에서 금융협의회를 주재하며 “일부 신흥국이 국제 금융시장 변화에 상당히 취약하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경기가 회복된다고 하지만 신흥경...
2014.01.17 09:46
저금리 틈새 ‘실속형 신상’ 새해 봇물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갑오년 새해가 밝았지만 저금리 기조가 지속돼 올해도 금융수익 전망이 어둡다. 하지만 은행 등 금융회사들은 고객의 니즈를 세분화한 다양한 실속형 신상품을 연초부터 앞다퉈 출시하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금융회사들은 고객의 연령, 업종, 라이프사이클 등을 고려한 ‘니즈 세그멘...
2014.01.16 11:43
갑갑한 저금리 갑오년 新틈새는 있다
우리銀 금리 年0.5% 관리비통장메리츠화재 신담보 특화 청춘보험외환銀 직장인 우대 상품 출시베이비 부머 위한 시니어 상품도고객요구 세분화 틈새시장 공략갑오년 새해가 밝았지만 저금리 기조가 지속돼 올해도 금융권의 수익 전망이 어둡다. 하지만 은행 등 금융회사들은 고객의 니즈를 세분화한 다양한 실속형 신상품을...
2014.01.16 11:30
작년 화폐증가액 9兆 ‘사상 최대’…지하경제 활성화?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지난해 한국은행의 발행 화폐 증가액이 사상 처음으로 9조원대에 달했다. 증가율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4년만에 최고 수준이다.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화폐 발행 잔액은 63조3659억원으로, 1년 전보다 9조315억원(16.6%)이 늘었다. 발행 화폐 증가액이 9조원대에 달하기는 이번이...
2014.01.16 08:08
1821
1822
1823
1824
1825
1826
1827
1828
1829
1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