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경제
[K-푸드 프런티어]<31> 본죽 “전세계인 슬로푸드, 내가 있소!’
‘조반석죽(朝飯夕粥).’ 아침식사는 밥으로 든든히 하고 저녁식사는 죽으로 가볍게 한다는 뜻으로 백성들의 가난한 삶을 표현한 고사성어다. 식재료가 부족하던 시절, 곡식을 물에 불려 허기를 달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했을 터. 가난에 국경이 없듯, 서민의 주린 배를 달래주던 죽이라는 형태의 음식도 여러 나라에 ...
2015.03.10 07:27
식품ㆍ화장품업계 “우린 할랄(Halal)로 간다”
-점심땐 라면ㆍ후식은 초코파이…K-푸드, 18억 무슬림 품기 본격화-화장품업계는 할랄인증 거의 없지만, 인증 추진하면서 시장 노크[헤럴드경제=이정환ㆍ장연주ㆍ오연주 기자]국내 식품업계나 화장품업계가 ‘할랄(Halal)’에 시선이 꽂혔다. 박근혜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과 관련해 양국 정부가 할랄 식품분야 협...
2015.03.10 06:38
까다롭기로 소문난 할랄 인증, 어떻게 받나
식음료ㆍ화장품 업계에 ‘할랄(Halal)’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전세계 18억명에 달하는 무슬림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다. 내수시장 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식품업계에 무슬림은 하나의 탈출구다. 무슬림이 먹는 음식은 ‘할랄 인증’을 받은 식재료로 만든 식품이다. ‘할랄’은 이슬람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
2015.03.10 06:37
황사 잡는 시~원한 캔디 전쟁
황사와 미세먼지를 잡기 위한 ‘캔디 전쟁’이 시작됐다. 예년보다 빨리 황사가 찾아온데다 오리온이 기능성 캔디 시장에 도전장을 내면서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기능성 캔디시장은 연간 379억원 규모로 성장 추세다. 미국, 영국 등에서는 목 보호 캔디가 목이 답답하거나 기분 전환시 필수품으로 인...
2015.03.10 06:37
롯데백화점, 육아휴직 최대 2년으로 확대
롯데백화점이 워킹맘들을 위한 휴직제도를 확대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일부터 기존 1년을 쓸 수 있었던 육아휴직을 최대 2년으로, 기존 1개월을 쓸 수 있었던 ‘자녀 돌봄 휴직’은 최대 1년까지 쓸 수 있도록 늘렸다고 10일 밝혔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육아, 자녀교육 등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일과 삶의 조화가 가...
2015.03.10 06:17
NS홈쇼핑, 부패ㆍ비리 익명제보시스템 ‘헬프라인’ 도입
NS홈쇼핑은 임직원의 비리나 부패행위를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 ‘헬프라인(Help Line)’을 도입,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익명제보시스템 ‘헬프라인’은 신분노출 등 제보자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설계했다.‘헬프라인’은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2015.03.09 16:47
하이마트 쇼핑몰, 흰색 가전제품 특가 할인 판매
하이마트 쇼핑몰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흰색 전자제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피부 마사지기, 드라이기, 각질 제거용 필링기, LED 조명 화장 거울 등 여성들의 자기관리를 위한 아이디어 상품과 커피메이커, 미니오븐, 토스터, 요구르트 메이커와 같은 간편 조리를 돕는 주방용품, 소...
2015.03.09 16:27
하이브리드형 매장으로 변신하는 레스토랑…왜?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치킨과 삼겹살 구이를 즐길 수 있는 스시 전문점, 신선한 과일과 디저트를 제공하는 샤부샤부 전문점처럼 한식이나 일식, 양식 등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레스토랑이 각광받고 있다. 외식할 때 한 가지 음식보다는 다양한 음식을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
2015.03.09 15:59
다이소몰, 첫 단독 테마브랜드 ‘수납이지(EASY)’ 론칭
다이소아성산업(회장 박정부, www.daiso.co.kr)의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www.daisomall.co.kr)이 ‘정리 정돈’을 테마로 단독 테마브랜드 ‘수납이지(EASY)’를 론칭, 정리정돈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수납이지의 주요 상품으로는 물건을 전시하거나 수납할 수 있는 공간박스와 메탈선반, 다양...
2015.03.09 14:39
‘슈퍼 황사’ 예보 덕분에… 실내 세탁물 건조 상품 매출↑
역대 최악의 슈퍼 황사가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실내 세탁물 건조 상품들의 판매가 늘고 있다. 흙먼지가 많은 야외를 피해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 따르면 최근 일주간(3월1일~3월8일)의 빨래건조대와 실내 건조용 세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5.03.09 14:29
4851
4852
4853
4854
4855
4856
4857
4858
4859
4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