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하반기 반등 기대 '공염불'…‘잃어버린 2020’ 불가피 [4분기 韓경제 기로]
우리경제의 중대 분기점이 될 4분기를 맞았으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공포가 가시지 않으면서 경기회복을 기대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8월 중순 이후의 국내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하반기 경기반등 기대가 물 건너간 상태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확진에 따른 세계경제 타격 우려가 겹쳐 ...
2020.10.05 10:26
배추·토마토부터 배달료까지 안 오른 게 없다…코로나가 키운 물가 비상[언박싱]
작년까지만 해도 남아돌던 쌀에서부터 배추, 무, 토마토까지 안오른 게 없다는 말이 빈말이 아닐 정도로 장바구니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000~3000원하던 배달료도 4000원 넘게 뛰면서 ‘배보다 큰 배꼽’이 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2020.10.05 10:23
신규 호텔 ‘마티에’에 프리미엄 빌라까지…한화H&R, 브랜드 다각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신규 호텔 브랜드 ‘마티에’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빌라 사업에 진출하는 등 브랜드 다각화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로 돌아선만큼 브랜드 확대를 통해 다양한 여행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한화호...
2020.10.05 10:07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 연말까지 5000명 채용…비대면 화상면접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코로나 사태로 고용이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연말까지 약 5000명을 채용키로 해 주목된다. 코로나19를 감안, 비대면 화상면접 방식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5일 한전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대졸 819명, 5,6직급 ...
2020.10.05 10:06
이번엔 스타필드 안성…경기남부 최대 쇼핑몰로 자리매김하나
스타필드 안성이 5일과 6일 가오픈 기간을 거쳐 오는 7일 문을 연다. 신세계가 “경기남부 최대 쇼핑 테마파크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스타필드 하남·고양 등에 이어 이번에도 화제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와 글로벌 쇼핑몰 개발 운영기업 미국 터브먼사가 공동 출...
2020.10.05 10:03
아동수당 13조부터 재난지원금 10조까지 근거없이 예타 무력화
국가 정책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유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생략된 사업들은 대부분 현금지원 성격의 복지 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국정철학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타면제 제도를 악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5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
2020.10.05 09:58
[언박싱]“30년만에 추석에도 문 열었는데”…양극화만 심화시킨 ‘코로나 추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첫 추석은 ‘양극화’만 남겼다. 백화점은 고가의 추석선물 세트 덕에 매출 증가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교외형 아웃렛도 매출이 예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코로나 추석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반면, 추석 당일날에도 30년만 처...
2020.10.05 09:53
수소연료전지발전 허가신청후 착공률 11%에 불과…정부, 승인후 4년내 완공 의무화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후 실제 설치완료된 발전량이 10%대에 불과하자 정부가 승인후 4년내 완공을 의무화하는 근거 마련에 나섰다. 5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9일까지 수소발전 사업준비기간을 4년으로 의무화하는 발전사업세부허가기준 관련 고시를 행정예고한 상...
2020.10.05 09:47
‘9월 독주’ 베트남 증시, 오를만큼 올랐다
베트남 지수가 9월 이후 900선을 넘어선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국내 해외직구족 장바구니에도 베트남 관련 ETF가 다시 담겼다. 업계는 향후 상승폭은 제한적인 만큼 지수보다 종목에 주목하고, 외인 수급을 노린 ETF를 통한 우회 투자를 제안했다. 베트남증시 VN지수는 지난달 18일 이후 900선으로 올라선 뒤, 이달 1일 종가...
2020.10.05 09:43
최후의 버팀목 재정 여력도 약화 불가피…내년도 문제 [4분기 韓경제 기로]
4분기 우리경제 기상도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가운데 그동안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온 재정의 역할도 약화가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까지 1, 2차 긴급 재난지원금을 비롯해 올해 재정의 80% 이상을 투입해 4분기 투입 여력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 4차례에 걸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
2020.10.05 09:10
7081
7082
7083
7084
7085
7086
7087
7088
7089
7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