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강신숙 수협은행장, 제주도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강신숙 Sh수협은행 은행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강 행장은 14일 제주특별자치도청을 찾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거주하는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23.07.17 08:37
앙상해지는 ‘돈나무 언니’…자산 3분의 1로 줄어
대형 기술기업(빅테크) 열풍을 타고 급격히 몸집을 불렸던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올해 들어 50% 가량의 수익률에도 자금 이탈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금융정보업체 팩트세트자료를 인용, 지난 12개월 사이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K)에서는 7억1700만달러가 빠져나...
2023.07.17 08:30
삼성이 키운 美의료기기 회사 한국으로 본사 이전
이건희 회장 때 삼성전자의 투자로 개발된 세계적 의료기기 기술이 한국 으로 돌아오게 됐다. 인체용 현장 체외진단기를 생산하는 미국 의료기기업체 넥서스(Nexus DX)가 한국으로 본사를 옮긴다. 실험실이 아닌 현장에서 혈액을 분석하는 기술을 갖춘 회사다. 유럽에서 이미 판매 중이며 내년에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
2023.07.17 08:17
'닭' 부자들의 전유물 되나…삼계탕도 평균 1만6000원 돌파
치킨 가격 상승에 이어 삼계탕 가격도 껑충 뛰었다. 멈출 줄 모르는 외식물가 상승에 시민들의 지갑은 얇아지고 있다.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초복 전날인 10일을 기준으로 전통시장에서 판매된 생닭과 수삼, 찹쌀 등 삼계탕 재료 7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비용이 3만4860원으로 확인됐...
2023.07.17 08:10
고용부, 폭우에 이달 31일까지 실업급여 신청 '온라인'으로 받는다
고용부는 폭우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이 어려워진 만큼 이달 31일까지 실업급여 수급자들의 수급자격 인정 및 실업인정 신청을 온라인(고용보험시스템)으로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 조치는 이날부터 이달 31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필요시 연장한다. 이에 따라 출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수급자격 인정 및 ...
2023.07.17 08:01
금리 변동성 확대에…개인 채권 순매수 30% 급감 [투자360]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개인 투자자들의 채권 매수세가 주춤해졌다. 개인 투자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리 정점론에 근거해 채권을 쓸어 담아 왔지만, 최근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선 모습이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달 들어(1∼13일) 개인 투...
2023.07.17 07:51
테슬라 사이버트럭 트윗에 5600만뷰 ‘조회수 폭발’… 서학개미들, 이래도 돌아설래? [투자360]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첫 번째 사이버트럭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공장에서 완성된 사이버트럭 1대를 중심으로 작업복을 입고 있는 직원들 수백명이 둘러싸고 축하하는 모습을 찍은 기념사진...
2023.07.17 07:50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끌족’ 불안 높아지는데…증권가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 왜? [투자36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4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향후 금리 향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행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 시장에서 발행하는 채권 금리가 줄줄이 오르는 탓에 시장 금리가 상승 압박을 받으며 당분간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하단이 연 4% 선 밑으로 떨어지기 힘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반면...
2023.07.17 07:49
‘더 일하고 싶은’ 청년 취업자 13만7000명…코로나 전보다 22%↑
더 많은 시간 일하기를 원해 '불완전 취업자'로 불리는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 중에서 청년층(15∼29세)이 코로나19 이전보다 20% 이상 늘었다.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는 조사 대상 주간에 실제 취업 시간이 36시간 미만이면서 추가 취업을 희망하고 실제로 추가 취업이 가능했던 사...
2023.07.17 07:22
서울 인구 감소 지자체 1위…수도권, 인천·경기 지역으로 쏠림
지난 10년간 수도 서울의 인구가 77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이나 대구, 전북 등 쇠락 위기를 겪는 지역 지방자치단체보다 인구 감소 속도가 더 빠르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인구는 942만8372명이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관리하는 주민등록인구현황에 기초한 수치로, 전체 인...
2023.07.17 07:09
5781
5782
5783
5784
5785
5786
5787
5788
5789
5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