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김재준 코스닥 수장 “코스닥 결코 거품 아니다!”
“코스닥 600선 돌파는 결코 거품이 아닙니다. 질적으로 많은 발전이 이뤄졌습니다.” 코스닥 시장의 수장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 본부장(코스닥위원회 위원장)은 지수 600선 돌파 직후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코스닥시장의 질적 변화가 새로운 투자수요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그는 “코...
2015.02.06 09:29
종로 단성사의 굴욕…경매 3번째 유찰
109년 역사의 국내 최초 영화관인 서울 종로 ‘단성사’가 법원경매에서 3번째 유찰되면서 감정가의 절반 수준으로 최저입찰가격이 내려갔다. 6일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묘동에 위치한 단성사 빌딩은 지난해 6월 26일 감정가 962억6920만원에 1회차 경매가 진행 된 이후 유찰을 거듭하고 있다...
2015.02.06 09:27
올해도 ‘ELS’ 관심은 계속된다
지난해 역대 최대발행액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주가연계증권(ELS)의 인기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박스권 장세와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여전히 투자 대안으로 ELS를 찾을 것이란 분석이다.전문가들은 “저성장 저금리로 인해 중위험 중수익 추구형 투자상품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며 “ELS...
2015.02.06 09:27
권리금 법제화 성급했다…‘제대로 된 실태조사 3월에야 비로소…’
권리금 법제화 방안을 담은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 통과가 임시국회에서도 불투명해져 피해 상인들이 점점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이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하고 성급히 권리금 법제화 방안을 발표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대로 된 ‘권리금 실태조사’가, 뒤늦은 3월에야 ...
2015.02.06 09:25
될성부른 스타트업 “귀한 몸”…투자 경쟁 치열
“될성부른 떡잎에 누가 물을 먼저 주느냐. 그것이 관건이다.”스타트업과 투자자가 갑을관계인 시대는 지났다.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이 그만큼 ‘귀한 몸’으로 대우를 받는 시대가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큰 손’ 엔젤투자자들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찾아 투자하는 속...
2015.02.06 09:25
증시 받치는 큰손 ‘연기금’… 코스닥 600도 ‘연기금 마술’
새해들어 연기금의 ‘증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횡보하는 코스피에선 바닥을 버텨주는 버팀목 역할을, 코스닥에선 매집 폭을 연일 늘려가며 상승장에 군불을 때는 중이다. 특히 지난 5일 코스닥의 역사적 고점인 ‘600선’ 방어에도 연기금이 ‘큰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증시 백기사’라는 별명값도 톡톡...
2015.02.06 09:23
키움증권, 금현물 이벤트 및 금시장 설명회 실시
키움증권 오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6주 간 ‘금현물 황금돼지 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가지다. ‘이벤트 하나’ 에서는 기간 내 금현물을 거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을 지급한다.‘이벤트 둘’ 은 기간 내 금현물 편도기준 100g 이상 거래 고객 중 추...
2015.02.06 09:22
[증시일정-6일]
▷일반공모=티이씨앤코▷신주배정기준일=대한항공(유상)▷재상장=덕산네오룩스(전자부품 제조업ㆍ1200만7770주)▷변경상장=덕산하이메탈(인적분할로 인한 감자 -1200만7770주)▷보통주추가상장=팬오션(유상), 트레이스ㆍSDN(CB), 유진로봇ㆍ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ㆍ창해에탄올ㆍ에프에스티ㆍ트레이스ㆍ엠게임ㆍ다날ㆍ휴온스...
2015.02.06 09:17
<생생코스피> SK텔레콤, 주당 8400원 현금배당 결정
SK텔레콤은 보통주 1주당 8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3.5%이며 배당금총액은 5958억6522만원이다.
2015.02.06 08:56
담뱃값 올렸더니…덩달아 흡연 필수품 ‘캔커피’ 판매↓
담뱃값 상승으로 담배 판매가 줄면서, 담배와 함께 주로 찾는 ‘커피류’의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지난달 담배판매 수량은 작년 같은 달보다 36.6% 줄었다. 국산 담배 판매량은 50.5%나 줄었고, 외국 담배 판매량은 21.5% 감소했다. 동시에 담배를 구매하는 남성 고객들이 담배와 함께 주로 찾는 캔커...
2015.02.06 08:53
36961
36962
36963
36964
36965
36966
36967
36968
36969
36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