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설현·비비도 푹 빠졌다…벽 타는 젊은 여성들, ‘암벽 코어’ 큰손으로 [언박싱]
#. 직장인 한모(29)씨는 스포츠 클라이밍에 입문한 이후 관련 의류를 주기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한 씨는 “클라이밍 할 때 입는 옷은 운동 외에도 디자인, 착용감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편”이라며 “클라이밍짐에서는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바지를 판매하기도 하는데, 저마다 특색이 있어 돌아다니며 ...
2024.09.15 14:10
“이러니 표가 없지” 명절 승차권 암표 42건 거래 의심…경찰에 수사의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수석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020년 이후 명절 기간 42건의 암표 거래 의심 사안을 적발, 경찰에 수사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코레일과 SR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은 25건, SR은 17건의 암표 거래 의심 사...
2024.09.15 13:30
걸핏하면 쌈박질에 소송전…진흙탕 재건축에 강남구 칼뺐다 [부동산360]
서울 재건축·재개발 조합 사이에서 해임총회, 소송전 등으로 번지는 내홍이 잇따르며 공사비를 올리는 사업 지연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이 같은 조합원 간 갈등은 전문성 부족 등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의무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자치구도 나왔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남구...
2024.09.15 12:48
“의결권 없으면 어때, 배당 높으면 최고”…우선주가 뭐길래 [세모금]
본주(보통주)의 상승률을 앞서는 우선주가 속출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형님(본주)보다 앞서는 동생(우선주) 격이다. 그럼 많이 들어봤을 법안 우선주는 무얼까. 보통주와 달리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다. 그대신 보통주보다 배당 수익률이 높다.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이유다. 다만 유통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2024.09.15 12:27
진에어, 부산~나고야 신규 노선 취항식 진행…“주 7회 운항”
진에어가 14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부산~나고야 노선 신규 운항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5번 게이트 앞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부산발 나고야행 첫 편(LJ375편)에 탑승하는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2024.09.15 12:26
“정부가 부추긴 이자장사” 4대 금융, 3분기도 ‘역대급 실적’ 전망[머니페스타]
주요 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에도 은행권 ‘이자장사’를 필두로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주요 은행들이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대출금리를 큰 폭을 올린 반면, 예금금리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비싼 대출’에도 불구하고 이를 찾는 수요는 역대 최고 수...
2024.09.15 12:00
“띵동, 곧 금리인하 배달됩니다”…파월이 줄 선물은?
‘0.25%p vs 0.5%p’.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시장에 추석 연휴 직후 어떤 선물을 던질지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는 기정사실이며, 그 폭이 현재 최대의 관심사다. 이에 따른 그의 발언과 시장 움직임도 주목된다. 이번에 ...
2024.09.15 11:43
다낭∼인천 제주항공 여객기, 기체 결함…13시간 넘게 지연
베트남 다낭발 인천행 제주항공 여객기의 기체 결함으로 항공편이 13시간 30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이날 오전 1시30분 출발할 예정이었던 다낭발 인천행 7C2904편의 계기 계통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제주항공은 현지에 부품을 수송해 기체를 점검한 후 이날 오후 3시에 운항을...
2024.09.15 11:37
“벌써 내년 경제전망 나왔다”…금리하락으로 민간소비 2% 상승
내년에는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회복으로 한국 경제가 2.2%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금리하락으로 경제회복의 관건인 민간소비는 2.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5일 발표한 '2025년 한국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민간 소비와 설비 투자 회복에 힘입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
2024.09.15 11:13
“한때 5천원에 되팔던 먹태깡, 없어서 못 샀는데…” 출시 1년 지나니 인기는 '옛말'
지난해 품절 대란이 일어났던 농심 먹태깡이 출시 1년이 지나면서 판매량이 한창 잘 팔릴 때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농심에 따르면 먹태깡은 지난달 판매량이 230만봉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지난 4월(340만봉)보다 110만봉(32%) 감소한 것이다. 한때 물량이 달려 편의점...
2024.09.15 10:59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