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JY ‘뉴삼성’ 시계 다시 돌아간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관련 모든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다음날 곧바로 글로벌 일정을 시작했다. 무죄 선고 후 첫 일정으로 중동과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사업장을 찾아 사업 점검 및 임직원 격려에 나선다. 재계는 앞서 재판 중에도 10여 차례에 걸쳐 해외 출장길에 올랐던 이...
2024.02.07 11:15
10대 다이소·20대 올영·30대 네이버·40대 쿠팡 [뷰티의 진화, 디토가 대세]
“필요한 화장품은 있는데 어디서 뭘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럴 때는 일단 ‘올영(올리브영)’에 가요. 집에서 가깝고 인기 있는 제품은 다 거기 있거든요.” 디토(Ditto) 소비. ‘나도(me too)’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디토(Ditto)에서 착안된 신조어다. ‘트렌드코리아 2024&rsq...
2024.02.07 11:15
제일기획, 파파이스 첫 슈퍼볼 광고 제작
제일기획의 북미지역 자회사 맥키니가 글로벌 외식 브랜드 ‘파파이스’의 사상 첫 슈퍼볼 광고를 맡았다고 7일 밝혔다. 파파이스가 설립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슈퍼볼 광고는 오는 11일(현지시간) 열리는 제 58회 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슈퍼볼) 1쿼터에 방영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파파이...
2024.02.07 11:15
“건설·화학·디스플레이 구조조정 주목”
“국내 주요 기업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차전지, 반도체, 로보틱스, 바이오·헬스케어 등에 관심이 높습니다. 반면 건설, 화학, 디스플레이 등 부채비율이 높은 업종은 구조조정이 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인수합병(M&A) 역사와 궤를 같이 한 25년 이상 경력의 김도영(사진) 김앤장 변호사는...
2024.02.07 11:13
철도공사, 경부선 밀양강교 신설 구간 전기공급 시행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경부선 밀양강교에 신설된 교량(상동∼밀양간)의 전차선로에 오는 14일 04시 30분부터 전기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하천인 밀양강을 횡단하는 경부선 밀양강교는 지난 1904년 완공돼 단선으로 운행하다 1945년 복선화해 사용 중인 노후 철도 교량으로, 철도공단은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
2024.02.07 11:13
PE 작년 9월까지 14조 조달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지난해 3분기까지 14조원 규모 펀드레이징 성과를 올렸다.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비우호적인 자금 조달 환경이 지속됐으나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기관의 유동 자금을 PE 시장에 유입하는 데 성공했다. 조 단위 펀드를 결성한 대형 PEF 운용사를 중심으로 자금 소진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금융...
2024.02.07 11:13
日증시 질주비결은 역대급 ‘기업이익’
일본 증시가 지난해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버블(거품) 경제’ 이후 34년 만에 최고 기록을 연이어 경신했다. 밑바탕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이익과 현금흐름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의 주가 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던 것도 그만큼 일본 증시 상장 기업들의 ‘기...
2024.02.07 11:12
LS에코에너지,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LS에코에너지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8%이며 배당금총액은 60억6552만원이다.
2024.02.07 11:11
HMM매각 불발, 동원 인수전 다시 뛰어드나?
HMM 매각 작업이 무산되면서 하림그룹과 경쟁을 벌인 동원그룹이 인수전에 다시 뛰어들지 주목된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7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HMM에 현재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인수전 재참여 가능성을 열어놨다. 다만 이 관계자는 “작년이랑 상황이 많이 바뀌어 HMM의...
2024.02.07 11:11
에코프로 “보통주 5대 1 액면분할 추진…신제품 개발로 어려운 시기 극복”
에코프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9% 줄어든 295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2590억원으로 같은 기간 28.7% 늘었다. 순이익은 61.2% 줄어든 855억원이다. 이날 에코프로는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을 현재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다는 계획도 함께 공시했다. 에코프로 측...
2024.02.07 11:1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국 강남 집값 따라 간다 했지!” 단숨에 6억 껑충 신고가 쏟아지는 이동네 [부동산36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치솟는 공사비로 재건축 사업성이 악화돼 정비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오히려 입지가 우수한 ‘알짜 재건축’ 위주로 매수세가 붙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여의도 삼부 아파트 전용 175㎡는 지난 5월 42억원(8층)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월 같은 평형대가 35억8000만원에 팔렸는데 3개월 새 6억2000만원이 뛰었다. 같은 단지 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