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신용정보원, 마이데이터사업자 6개사와 협업 위한 ‘컨소시엄’ 운영
한국신용정보원은 26일 마이데이터사업자 6개사와 ‘마이데이터 컨소시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마이데이터사업자 6개사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신한카드 ▷나이스평가정보 ▷비바리퍼블리카 ▷핀다 등이다. 마이데이터 컨소시엄은 신정원과 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2024.09.26 10:41
“작년 법카 사용액 176조원…음식점 늘고 유흥업소 줄어”
지난해 법인카드 결제 금액이 176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음식점 사용액이 늘고 유흥업소 사용액은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국에서 사용된 법인카드 결제액은 176조5627억원으로, 2021년 대비 19.65% 증가했다. 연도...
2024.09.26 10:40
‘이어령부터 야신 김성근까지’…50주년 맞은 ‘동원’ 목요세미나
고(故) 이어령 교수, 송호근, 이광형, 최진석, 김난도 , 정호승, 최인아, 야신 김성근…. 동원그룹의 ‘목요 세미나’에 참여한 연사들이다. 1974년에 처음 시작한 목요세미나는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누적 외부 연사 수는 608명, 누적 강의 시간만 약 3500시간에 달한다. 26일 열린 2345회 목요 세미나에...
2024.09.26 10:39
후원방문판매 10명 중 6명만 수당 챙겨…1위 기업서 수당 1억원 이상은 0.037%뿐
지난해 후원 방문판매업자의 매출액과 판매원 수, 후원 수당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후원 수당을 받는 판매원은 10명 중 6명에 그쳤고, 매출액 1·2위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에서 후원수당 1억원 이상을 받은 판매원은 각 회사에서 10명 이내로 손에 꼽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l...
2024.09.26 10:38
가스공사, 공공기관 최초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최고등급 획득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공공기관 최초이자 벌크화물 분야 최초로 ‘우수 선화주(船貨主) 기업 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선화주 기업 인증 제도는 해양수산부가 공정하고 안정적인 해상운송을 통해 상호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선주와 화주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 인증을 받은 기업은...
2024.09.26 10:38
“충격의 밸류업 탈락” 은행株…외국인 지분율도 정점 찍고 꺾였다 [투자360]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이달 들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더니 ‘밸류업 지수’ 발표를 앞두고 내림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초부터 강화된 각 사의 주주환원 정책에 밸류업 지수 편입 기대감이 커져 외국인 매수세가 몰렸으나 실망 매물과 차익실현 움직임이 뒤섞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밸류업 지수...
2024.09.26 10:36
‘예상보다 더 나쁜’ 기업실적, 세수에 치명타…앞으로는 매년 9월 재추계 [2024년 세수 재추계]
세제 당국은 세수 전망에서 최근 4년 연속으로 수십조원대 오차를 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는 국세 수입이 예산안 편성 전망치보다 각각 61조3000억원, 52조6000억원이 더 걷혔다. 반면 지난해 56조4000억원 ‘세수 펑크’에 이어 올해도 29조6000억원이 덜 걷힐 것으로 예상됐다. 그 규모만 최근 4년간 약 ...
2024.09.26 10:30
올해 세수 29.6조원 '펑크'...인위적 불용 있어도 추경은 없다[2024 세수 재추계]
정부가 올해 걷힐 것이라고 예상했던 세수를 다시 따져본 결과 올해 국세수입이 당초 예산보다 30조원 가까이 덜 걷힐 것으로 분석됐다. 법인세 감소가 주요인이다. 쓰겠다고 계획했던 것보다 쓸 수 있는 정부 예산이 30조원 가까이 부족해지면서 재정당국은 인위적 불용에 대해서까지 그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추가경정...
2024.09.26 10:30
“대출금리 안 내리면 다 죽어” 30대 ‘영끌족’ 2021년보다 대출 더 받았다[착한 빚은 없다]
고금리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수 심리가 불타오르는 가운데, 유독 30대 차주의 주택담보대출 잔액 상승세가 여타 연령대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이 사회 문제로 떠올랐던 지난 2021년과 비교해서도 두 배 가까이 많은 수요가 주담대에...
2024.09.26 10:30
올해 세수펑크 30조원, 2년 연속 역대급 결손에도 재원마련 난제[2024 세수 재추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30조원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세수 펑크가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세수 결손액은 56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긴축적 재정 운용을 선택한 윤석열 정부는 세입추경 없이 여유 가용재원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지만 재원 마련이 쉽지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2024.09.26 10:3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