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작년 경상수지 883억달러 흑자…5년만에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88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6년 이후 5년 만에 최대치다. 그러나 원자재값 상승으로 수출보다 수입 규모가 더 빠르게 늘면서, 한국은행이 전망했던 920억달러 달성엔 실패했다. 10일 한국은행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883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년(759억달러)보...
2022.02.10 11:25
삼양그룹, 류은주 삼양바이오팜USA 신임 대표 선임
삼양그룹의 글로벌 의약바이오 법인 삼양바이오팜USA가 류은주 신임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류 신임 대표는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의약품의 글로벌 임상 시험 관리 및 인허가, 비즈니스 개발,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쌓은 의약품 신사업 개발 전략 수립 및 마케팅 전문가.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및 스페...
2022.02.10 11:24
전통 라이벌 KB-신한 격차 확대…추격나선 신흥강자 카뱅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KB금융지주가 신한지주와 격차를 더욱 벌리며 2년 연속 승기를 잡았다. KB금융은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 또한 은행·비은행에서 성장을 보였지만, 사모펀드 악몽의 그림자를 떨치지 못했다. 원조 형님들의 견제 속 카카오뱅크 또한 역대 최대...
2022.02.10 11:24
마이데이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
삼성생명이 암보험 미지급으로 ‘기관경고’ 제재를 받아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의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이 1년간 막힐 위기에 놓인 가운데, 그보다 더 강한 제재를 받은 하나은행은 마이데이터 사업이 승인돼 엇갈린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행 인허가 심사중단제도가 인허가 신청자의 대주주 잘못만 따지...
2022.02.10 11:22
조일알미늄, 지난해 영업익 183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조일알미늄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82억7924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69억3250만원으로 4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156억7552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0 11:22
[데스크칼럼] ‘대전환’ 해법 없는 대선
올 5월부터 2027년 5월까지 5년간 국정을 이끌어갈 20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을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전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그 어느 대선보다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치열하고 공약도 난무하고 있다. 당장 국민을 고통에 빠뜨리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해결과 큰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소상공...
2022.02.10 11:16
2만→5만명 돌파까지 단 8일 걸렸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지금까지 비교적 안정세를 보여 온 위중증 환자도 증가할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는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고위험군 중심의 새로운 재택치료 시스템을 가동한다. 그러나 하루 전 대상자 기준을 바꿔 혼란을 야기하는 등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2022.02.10 11:16
버거값 결국 다 올랐네…맥도날드도 인상
맥도날드가 오는 17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 10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총 30개 메뉴로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되며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2.8%다. 주요 인상 메뉴는 불고기 버거 단품, 아메리카노 등으로 불고기 버거 단품은 2200원에서 23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며 아메리카...
2022.02.10 11:16
롯데免 ‘알리페이+’ 시스템 도입
롯데면세점이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편결제 솔루션인 알리페이플러스를 도입키로 했다. 또 알리페이 앱(App) 내에서 면세점 쇼핑이 가능한 미니 프로그램도 론칭한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미리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롯데면세점은 10일 서울 중구 롯...
2022.02.10 11:16
지엠비코리아, 지난해 영업익 84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지엠비코리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억7751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12억8554만원으로 19.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105억67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0 11:16
11681
11682
11683
11684
11685
11686
11687
11688
11689
11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빌라 씨 말릴 거냐!…빌라 임대시장 사망선고 조치 집주인 뿔났다 [부동산360]
“임차인에 이어 주택임대사업자의 보증금 보증 요건까지 강화하는 시행령이 시행되면, 비아파트 임대시장은 더 큰 혼란과 침체를 겪을 겁니다. 기회만 되면 임대사업자를 포기하려 하고, 공급도 급감할 것입니다.” 주택 등록임대사업자가 가입하는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의 강화가 예고되며 사업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임차인이 자율적으로 가입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이 ‘공시가격의 126% 이내’로 제한되며, 많은 빌라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