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코로나 직격탄…여행사·목욕탕 매출 60∼80%↓
코로나19 사태로 여행사와 비디오방, 목욕탕 등의 매출이 60~8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증권 및 선물중개업 생산은 최근 2년간 110%가량 급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 증권시장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수혜를 입은 것이다. 14일 통계청의 연간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업 생산은 4.3% 증가...
2022.02.14 11:22
혼선만 늘어…부처별 ‘공급망 조직’ 신설 분주
지난해 중국발(發) 요소수 품귀 사태 등을 시발점으로 각 부처마다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안보관련 조직신설에 분주하다. 그러나 3개월도 남지 않는 문재인 정부에서 각 부처간 의견 조율없이 우후죽순식으로 만들어지다보니 경제안보를 핑계로 부처별 조직 늘리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
2022.02.14 11:22
한국, 캄보디아에 물관리 기술 전수
환경부가 유네스코 물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와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등과 오는 18일까지 캄보디아 물 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다. 캄보디아의 물 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공무원 및 수문분야...
2022.02.14 11:21
특수고용직 노동인권 권리보호 나선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한국플랫폼프리랜서 노동공제회가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특수고용직 및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교육지원 협력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특수고용직 종사자의 노동인권 인식개선 및 권리구제를 목적으로 시행 중인 권리보호사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채결...
2022.02.14 11:21
인건비 ‘폭탄’ 카카오금융도 타격
카카오 금융계열사들도 인건비 ‘칼날’을 피해가지 못했다. 이들은 통상 인건비 상승으로 골머리를 앓는 전통 금융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건비 문제에서 자유로웠다. 하지만 고공행진하는 개발자 몸값과 신사업 추진·주식보상비용 등으로 인해 지난해 인건비가 급증했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로 대...
2022.02.14 11:21
보험에 힘싣는 은행지주…KB금융만 홀로 웃었다
은행지주회사들이 비은행 사업 확대를 위해 보험사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은행지주 소속 보험사들의 지난해 성적은 KB금융 소속의 KB손해보험과 푸르덴셜생명 정도를 제외하면 신통치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지주 소속이 아닌 주요 보험사들이 코로나19 반사이익으로 역대급 실적을 낸 것과는 대조적이다. 14일 보...
2022.02.14 11:20
인터넷전문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기지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일제히 개인사업자 대출에 뛰어들고 있다. 그간 개인 신용대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등에 머물러있던 영역을 사업자 대출까지 넓히기 시작하며 대출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나섰다. 14일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최저 금리 연 3% 초중반(변동금리)에...
2022.02.14 11:20
에프에스티, 주당 13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에프에스티는 보통주 1주당 13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5%이며 배당금총액은 25억6273만원이다.
2022.02.14 11:20
‘6% 주담대’ 현실로…서민 삶 ‘설상가상’
물가 상승 공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도 속도를 내면서 금리도 예상보다 빠르게 오를 것이란 우려가 커진다. 당장 우크라이나에서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가는 배럴당 90달러선을 넘겼다. 2014년 후반 이후 7년만에 최고치다. 유가가 오르면 사실상 모든 물가가 상승 압박을 받게 된다. ▶ &lsquo...
2022.02.14 11:20
화신, 지난해 영업익 242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화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1억5722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365억9239만원으로 1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249억9548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4 11:19
11631
11632
11633
11634
11635
11636
11637
11638
11639
11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분당 옆 2층 전원주택 2억대로 반토막…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경매에 나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의 특성을 가진 동시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만큼 이달 경매에서 낙찰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경기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은 채무자가 3억원 남짓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부쳐졌다. 올 1월 22일 경매가 개시됐고 두 번의 유찰을 겪어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가격이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