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데스크칼럼] 탄소중립 ‘벌’이 아니라 ‘벌이’가 되게 하라
요즘 기업 보도자료에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는 ‘탄소중립’이다.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흡수량을 맞춰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최근 흐름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도 맞물린다.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인 최태원 회장은 ESG 확...
2022.10.25 11:32
[홍길용의 화식열전] 예방도 대응도 실패한 유동성 대란…경제위기로 번질 수도
“저금리에 따른 고수익·고위험 자산선호, 은행권 규제 강화로 인한 리스크 수반거래의 비은행권 쏠림, 보험·연금 규모 증가 등에 기인해 최근 금융시스템에 비은행권 비중이 커지고 있다. 비은행권에 내재된 특유의 리스크 증폭·전파 요인을 감안할 때 시스템리스크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성이 커...
2022.10.25 11:30
[헤럴드 포럼] 부동산가격의 경착륙과 장기지속 가능성
토지, 건축 등의 부동산가격 하락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서울 등의 주요 도시에서 2~3배의 가격이 상승했다. 부동산가격에 맞춰 사람들은 자신의 소득의 몇 배가 되는 대출로 주택을 매입하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 세입자를 들이면서 또 전세대출을 사용했다. 따라서 극히 일부 자산이 많은 사람을 제외하...
2022.10.24 11:07
[기고] ‘재외동포청’을 ‘교민청’으로
#(장면1) 2007년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끔찍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해 미국이 발칵 뒤집혔는데 범인은 한국계 미국인 학생이었다. 당시 한국 정부 외교라인은 미국에 어떻게 유감과 사과를 전할지 몰라 전전긍긍했다. 그런데 반대로 미국 사회나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에 어떤 비난도 사과...
2022.10.21 09:07
[김은희의 현장에서] 월세시대가 반갑지만은 않은 세입자들
바야흐로 월세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월세거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건을 돌파했고 월세 계약 건수가 전세계약을 앞지르기 시작해 점차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 전세가 주도해온 주택 임대차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이다. 물론 임대차신고제 시행으로 그간 미신고 경향이 높던 연립·다세대 등의 월세거래 신고가...
2022.10.20 11:28
[팀장시각] 대세가 된 ‘집값 폭락론’
‘금리’가 부동산시장의 모든 이슈는 빨아들이는 분위기다. 주택시장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보단 이창용 한은 총재의 입에 더 관심이 집중된다. 이 총재는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2.5%에서 3.0%로 올리면서 “금리가 올랐으니 (부동산 가격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직접적으로 경고했...
2022.10.20 11:27
[박영준의 안보 레이더] 왜 지금 한미일 안보협력이 필요한가
지난달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은 동해상에서 각각의 해군 및 해상자위대 함정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잠수함전 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후 정치권에서는 한미일 연합군사훈련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증대되는 군사적 위협에 대응해 한미동맹 강화 및 한미일 안보협력을 통해 억제능력을 강화하는...
2022.10.19 11:15
[헤럴드비즈] 시장 중심의 문제해결이 시작된 택시산업
제도가 유연해졌다. 택시산업에 고루한 이미지가 덧씌워진 이유가 날 때부터 혁신을 싫어하는 사람들만 모였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따져보면 경직적인 제도 탓이었다. 가격(요금)과 수량(면허대수) 모두 강한 통제를 받아온 탓에 시장 스스로 새로운 시도를 할 이유가 없었다. 서비스가 차별화돼도 수입의 차이가 없고, 1시...
2022.10.18 11:25
[라이프칼럼] 나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
“내 삶이 있어야 아이의 삶도 있죠.” 얼마 전 아이 등원길에 마주치면서 알게 된 학부모와의 대화 중에 나온 이야기다. 그녀는 내가 만났던 사람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가 경험할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본인이 직접 느껴보고자 30세가 넘은 나이에 고등학교에 입학...
2022.10.18 11:23
[홍길용의 화식열전] 캐시런·달러런…시장에서 현금이 말라간다
긴축에 이어 유동성 위기가 금융시장을 덮치고 있다. 금리가 오르고 달러가 귀해지면서 현금과 외화자산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이어지면서다. 유동성 경색으로 기업들이 제때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대금결제나 채무상환에 실패, 도산할 수 있다. 우리 정부가 20조원 규모의 채권안정기금을 가동하기로 한 것도 이 때문으로...
2022.10.17 11:28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