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하우스 인사이트]하반기 주식시장의 핵심 변수와 전략
주식시장이 시소 게임 형국으로 전개되고 있다. 한쪽은 경기와 실적이, 다른 한쪽은 물가와 금리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살아나는 경기에 초점을 맞추면 주가 상승이, 물가 상승에 따른 긴축 우려가 부각되면 주가가 하락하는 구도다. 하반기 주식시장의 핵심 변수와 전략을 살펴봐야 한다. 첫째, 골디락스 환경이다. 집단 면...
2021.06.24 08:09
[박영준의 안보 레이더] 강철부대 뛰어넘는 ‘강철군대’ 만들기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제707특수임무단, 군사경찰특임대(SDT), 해군 해병대수색대, 특수전전단(UDT), 해난구조전대(SSU) 등 훈련 강도가 세기로 정평이 난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실전 같은 상황을 경연하는 방송이 화제다. 현역을 떠났지만 고난도 훈련을 펼치면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패배가 확정됐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2021.06.23 11:27
[팀장시각] ‘규제 완화=집값 폭등’이라는 편견
부동산빅데이터회사인 ‘아실’에 따르면 22일 기준, 한 달 전과 비교해 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 매물이 10% 가까이 감소했다. 경기는 7만5074건에서 6만8906건으로, 서울은 4만6759건에서 4만4802건으로, 인천은 1만4617건에서 1만3062건으로 각각 줄었다. 시장에 매물이 줄면 가격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
2021.06.22 11:40
[세상속으로]장애인고용, 특별함이 아닌 다양함으로 인식되는 사회 만들어야
일자리는 단순히 생계유지 수단이 아니다. 우리는 일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거나 자아를 실현하기도 한다. 일할 의지가 있고 일할 수 있는 이들에게 일자리는 삶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주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도모하게 해준다. 이러한 ‘일자리’가 갖는 함의는 장애인에게도 예외일 수 없다. 필자...
2021.06.22 11:39
[이현정의 현장에서] 코인 구조조정...대혼란의 가상자산시장
대혼돈의 절정이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을 앞두고 가상자산시장의 혼란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시작은 금융 당국발 규제다. 특금법에 따라 거래소들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은행으로부터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을 발급받는 것이 그중 하나다. 이에 실패한 거래소는 영업이 불가능하다. 거래소들...
2021.06.22 11:38
[라이프칼럼]엄마로서의 삶, 나의 삶 함께 외나무다리 건너기
여러 정책 중 ‘일·가정 양립정책’은 그 효과성을 체감하기가 여느 정책보다도 쉽지 않다. 양립이 과연 가능한 것이냐에 대한 의문에서부터 남성과 여성 중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이냐의 논쟁까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이러한 여러 가지 논쟁은 차치하고서라도 개인적으로 늘 궁금함이 자리 잡는 부분이 ...
2021.06.22 11:37
[헤럴드포럼] 與 종부세 개편, 부동산시장의 갈라치기와 풍선효과
민주당에서 힘들게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소득세 완화에 합의했다. 재보선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분노가 주요 의원들의 편협한 신념으로 덮이겠구나 하는 찰나에 전체 당원 투표라는 승부수를 던져 겨우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다. 그런데 결과는 상위 2% 가격 주택에 대한 종부세 완화다.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서...
2021.06.21 13:43
[데스크칼럼] ‘체급 한계’ 불문율 허무는 K-격투기
1980~90년대 TV에서 보던 우리나라 복싱 세계챔피언들은 유독 작았다. 경량급이어서 그랬다. 두 명의 영웅 장정구·유명우는 50㎏ 미만 플라이급이었고, 신장이 170㎝가 넘었던 최용수·지인진이 60㎏ 미만 라이트급이었다. 75㎏ 남짓한 슈퍼미들급에 박종팔이 있었지만 신설 단체, 신설 체급의 틈새를 파고든 ...
2021.06.21 11:23
[헤럴드광장] 한 템포 빠른 지원이 필요할 때
말도 많고 갈등도 많았던 손실보상법이 국회 소위를 통과했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논쟁은 6월이 돼서야 1차 마무리가 됐고, 이제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 통과만을 남기고 있다. 손실보상법을 살펴보면 법이 공포된 이후에 발생한 손실에 대한 적용이고, 여기서 소급 적용은 제외됐다. 물론 과거 손실에 대한 피해 지원을 할...
2021.06.18 11:21
[일본 바로보기] 게이단렌 회장의 세 가지 키워드
1970~80년대 일본 경제전성기에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은 ‘재계 총리’로 불렸다. 정경 일체 일본에서 그 존재감이 국가 정상과 맞먹는다는 의미에서다. 위상이 예전보다 떨어지긴 했지만 사회적 영향력은 지금도 막강하다. 게이단렌은 탄생 과정부터 일본의 국가이익과 연관이 깊다....
2021.06.18 11:2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