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설
<사설> 스페셜올림픽 개막, 국민적 참여와 관심을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이 29일 개회식을 갖고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스페셜올림픽은 일반 올림픽은 물론 신체장애인들이 경쟁하는 패럴림픽과 달리 자폐, 발달장애, 다운증후군 등을 가진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의 인식과 소통을 높이자는 게 대회의 목적이라...
2013.01.30 11:32
<사설> 인사재앙, 첫 총리후보 낙마로 끝내야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전격 사퇴했다. 후보 지명 닷새 만의 일이다.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 드려 국무총리 후보자 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는 말을 남겼다. 새 정권 첫 총리 후보가 공식검증 전에 중도하차한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
2013.01.30 11:32
<사설> 박근혜式 인선, 근본적 시술 필요 없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 스타일에 우려가 커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임기 첫 인선은 원활한 국정수행을 담보하는 초석이기에 국민적 관심은 클 수밖에 없다.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이야 말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기에 박 당선인의 고심도 크고 깊을 것이다. 그러나 첫 단추인 국무총리 인선...
2013.01.29 12:15
<사설> ‘측근 구하기’특사 기어이 밀어붙인 MB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특별사면을 기어이 밀어붙였다. 예상대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 정권을 함께 열었던 측근들이 대거 포함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까지 나서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라며 반대입장을 표명하는 등 들끓는 여론을 외면하고 특사를 강행한 것...
2013.01.29 12:15
<사설> 비정규직 해소 모범 보인 한화의 용단
한화그룹이 비정규직 2043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키로 했다. 호텔과 리조트의 서비스 인력을 포함해 백화점 판매사원, 직영시설 관리를 맡고 있는 계약직 사원 등이 그 대상이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화합을 위해서도 훈훈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의 정규직 전환으로 한화가 매년...
2013.01.28 11:17
<사설> 특별사면을 ‘특혜사면’ 으로 착각 말라
이명박 대통령이 사회적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특별사면을 고집하는 모습은 아무래도 보기가 좋지 않다. 청와대 주변에는 이미 사면대상자 면면이 공공연하게 떠돌고 있다고 한다. 이번 사면이 우려되는 것은 그동안 비리와 관련되어 사법처리를 받았던 이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이 두루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 때문이다. 사면...
2013.01.28 11:17
<글로벌 인사이트 - 박민준> 12억 인도에 써먹을 인력이 없다?
인도 진출기업은 12억 인구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구는 12억이지만 필요한 인력은 아직 부족하다. 자체 인력을 육성하고 인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자율성, 주도성, 책임감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누구나 알다시피 인도는 인구 대국이다. 12억1000만명의 인구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이다. 더구나 15~64세 사...
2013.01.28 11:17
<사설> 성장 반토막, 박근혜 정부 어깨 무겁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2.0% 성장에 머무는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강타한 2009년(0.3%) 말고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다. 지난 4/4분기 증가율이 0.4%에 그치며 7분기 연속 0%대 성장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으니 그럴 만하다. 미국과 유럽 등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데다 국내 경기 회복도 늦...
2013.01.25 11:19
<사설> 책임총리보다 분야별 책임국정이 중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자신의 임기 첫 총리로 지명했다. 법치와 원칙, 그리고 사회적 약자보호에 적임자로 평가했다. 박 당선인의 판단과 선택을 존중하는 바다. 김 총리 후보의 인생역정은 감동적이고 또 인간승리의 주인공이라 할 만하기에 박 당선인의 국정철학에 부합하며 일...
2013.01.25 11:19
<사설> 4대강 논란 본질은 효율적 이용과 안전
4대강 사업을 둘러싸고 정부와 감사원이 또다시 충돌했다. 정부가 23일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4대강 사업 전반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발표가 발단이다. 감사원이 지적한 보의 안전성과 수질문제 등이 4대강 사업 전체 성과에 오해를 줄 소지가 있어 검증이 불가피하다는 정부 입장에 감사원이 발끈한 것이다. 이는 사실상...
2013.01.24 11:39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