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현장에서]수사권 조정을 ‘흥정 테이블’에 올려놓은 제1야당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의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두고 자유한국당과 경찰의 갈등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시작은 장제원 의원의 ‘미친 개’ 발언이었다. 김기현 울산시장의 동생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울산시청 압수수색에 나서자 장 의원은 “경찰이 급기야 정신줄을 놓고 정권의 이익을 ...
2018.03.26 11:13
[사설]기대되는 ‘세계 10위권’ 목표 KAIST 장기비전
KAIST가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을 모토로 그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KAIST 비전 2031’으로 명칭된 이번 비전은 과학기술분야 혁신으로 경제ㆍ문화 등 인류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계 10위권 선도대학(World-Leading University)으로의 진입을 위한 실제적인 전...
2018.03.23 11:29
[사설]“모든 게 내 탓” 자책했지만 때 놓치고 구속된 MB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결국 23일 새벽 서울동부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 영장을 집행하는 검찰측 관계자와 함께 구치소로 향하는 그의 표정은 만사를 내려놓은듯 덤덤해 보였지만 지켜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그야말로 참담하다.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기는 이번이 네번째다. 더욱이 전...
2018.03.23 11:29
[특별기고-양창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봄에는 달걀이 보약
매년 4월 초가 되면 부활절을 맞은 교회와 성당에서는 알록달록 달걀을 꾸며 이웃에게 선물한다. 달걀이 병아리가 되고 병아리가 닭이 되는 생명의 연속을 예수의 부활에 빗대어 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단단한 껍데기를 깨고 태어나는 병아리의 모습이 마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예수와 같아서라는 주장도 있다. 일각에서는...
2018.03.22 11:35
[사설]한미간 금리역전, 복병은 따로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개월 만에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이로써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로 0.25%포인트 올라갔고 한국은행 기준금리(연 1.50%)를 웃돌게 됐다. 10여년만에 한미간 금리역전이 이뤄진 것이다. 금리 역전이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예측 가능하다. 주요 변수는 외자 유출과 환율 상승, 그...
2018.03.22 11:33
[사설]南北美 정상회담 획기적이나 너무 서두는건 아닌지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남ㆍ북ㆍ미 3자 정상회담이란 파격적 구상을 내놓았다. 북미 정상회담 자체가 ‘세계사적 일’이며 진전 상황에 따라 남북미 3국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 문 대통령 판단이다. 21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회의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들과 앞으로 이어질 회담들을 통해 우리는...
2018.03.22 11:33
[경제광장-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2040년, 우리 국토의 미래를 그린다
2014년 마스다 히로야가 던진 ‘지방소멸’ 담론이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인구감소로 지방도시가 연쇄 붕괴하고 도쿄와 같은 대도시도 결국 축소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것이 요지다. 통계청은 우리나라도 2016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전체 인구도 2031년을 정점으로 감소할 것이라 전망했다. 지...
2018.03.22 11:32
[직장신공]신속과 경솔을 구분하라!
‘병원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신입 간호사입니다.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데, 이 병원의 시스템이나 일의 흐름이 적응이 안 되고 환경적인 부분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아직 수습기간인데, 빠른 시일 내에 사직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들과 너무 안 맞아서 계속 있는 게 저에게 도...
2018.03.22 11:28
[데스크 칼럼]산업은행, 이동걸 때에는 달라져야
새 정부 산업은행 최고경영자(CEO)로 이동걸 회장이 취임했을 때 기대가 컸다. 저명한 학자로 DJ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에다, 소탈한 성품과 청렴함으로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어서다.첫 만남에서 그는 기업 구조조정에 대해 “돈을 남기고 파는 게 목적이 아니다”라고 했...
2018.03.21 11:53
[사설]부동산 허위신고 급증, 전자거래 활성화가 답이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작년 총 7263건, 1만2757명의 다운계약 등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3884건이었던데 비해 거의 2배다. 유형별로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게 신고(다운계약)한 것이 772건(1543명)으로 전년(339건)보다 2배 넘게 늘어났고 높게 신고(업계약)한 것도 391건(618명)이나 된...
2018.03.21 11:49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