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단식을 이벤트로 생각하는 한국당, 정말 답이 없다
자유한국당의 무능과 무기력이 도를 넘은 듯하다.야당 3년차가 됐는데도 여전히 ‘웰빙 정당’, ‘초식공룡’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뿌리를 흔들 수 있는 대형 의혹들이 여권에서 속속 불거져 나오지만 이렇다할 대여 투쟁 전략도, 전술도 없이 우와좌왕 허둥대다 헛발질 하기 일쑤다. 한국당이 나서...
2019.01.28 11:25
[사설] 민주·한국당, 선거제도 개혁에 더 적극성 보이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결단을 촉구하며 제시한 방안은 검토할 만한 의미가 있어 보인다. 가장 핵심이 되는 의원정수를 330석으로 제안한 것이 우선 그렇다. 기존 의석보다 30석이 늘어난 것이나 당초 주장해왔던 360석에선 한 걸음 물러난 것이다. 이에 따른 지역구와 비례대표의 ...
2019.01.25 11:15
[사설] 불법음란물 대책, 늦은만큼 실효성 높여야
정부가 불법음란물 생산·유통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웹하드 카르텔 주요 가담자를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하는 등 강력 처벌키로 한 것은 당연하고 필요한 조치로 평가할 만하다.24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의 국정현안조정회의를 통해 ‘웹하드 카르텔 방지 대책’이란 이름으로 발표된 이번 조치에서 정부는 웹하드 ...
2019.01.25 11:15
[헤럴드 건강포럼-민병주 소호클리닉 피부과·외과 원장 의학박사]보톡스에 대하여
보톡스는 미용진료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술 재료이다. 보톡스라는 명칭은 이를 제조, 판매하는 제약회사 상품의 이름이다. 원래는 보툴리눔 독소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 보툴리눔 독소는 상한 음식에서 우연히 발견됐다. 캔 등의 밀폐된 내부에서 증식하는 박테리아의 한 종류인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Clostr...
2019.01.25 11:15
[직장신공] ‘내로남불’ 하지 말라!
‘경력 5년 차 대기업 대리입니다. 항상 저를 인정해 주던 부장님이 두 달 전에 지방 본부장으로 발령이 나서 가고 다른 부장님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전 부서에서 데리고 있던 과장을 데리고 와서 제가 맡았던 영업기획을 맡겼고, 저는 중요도가 덜한 영업 지원 담당으로 밀려났습니다. 前 부장님에게 데려가 달라고 했더니...
2019.01.24 11:18
[데스크 칼럼] ‘체리피킹’ 리더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은 과학 기술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20대에 다윈의 ‘종의 기원’(Origin of Species)과 물리학 입문 교과서를 읽었다. 여러 신문과 저널에 진화론이나 세포에 대해 대중적 과학 에세이도 썼다. 전파천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베르나르 러벨(Bernard Lovell)과 같은 과...
2019.01.24 11:15
[프리즘] 장벽건설, 셧다운이 뭐길래
#. 지난 2011년 8월2일. 미국 의회가 국가채무삭감계획을 통과시키자 사흘 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미 정부 채권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등급 내렸다. 국가채무삭감계획의 삭감 액수가 불충분하다는 이유였다. S&P가 미 국채를 최고 등급에서 강등한 건 71년 만의 일이었다.이로 인해 처음엔...
2019.01.24 11:14
[사설] 생색만 내고 비용 부담은 지지않으려는 정부
어린이집과 대학도 부산 북구청과 같은 사태에 내몰릴 상황이라고 한다. 곳곳에서 재정폭탄의 타이머가 재깍재깍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정부가 예산을 비롯한 정밀한 후속 대책없이 생색만 한껏 내는 ‘착한 정책’을 밀어붙인데 따른 당연한 결과다.재정자립도는 취약한데 전체 예산의 70% 이상을 복지에 쏟아붓다보니 ...
2019.01.24 11:12
[사설] 사상 초유의 대법원장 구속…사법부 넘어 헌정사의 비극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24일 발부됐다.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양 전 대법원장의 혐의가 구속이 불가피할 정도의 중범죄라고 ...
2019.01.24 11:11
[현장에서] 흔들리는 조직문화, 중소벤처기업부에 미래는 없다
조직을 단결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조직 문화’다. 조직 내에서 유유히 흐르고 있는 독특한 풍토나 분위기를 말한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구성원의 행동에 부지불식간 나타난다. 조직 문화가 순기능으로 발현될 경우 그 조직엔 활기가 넘치고 발전적인 성과물을 이끌어낼 수 있겠지만, 반대의...
2019.01.23 13:57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30억 주고 전세 산다…대치맘 되려 전세 최고가 썼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단지별로 상승 또는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에선 30억 전세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내 대표 학군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는 지난달 26일 전세보증금 30억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1월 같은 타입이 30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같은 금액에 계약한 것이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