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페이스북 ‘리브라’…주커버그의 ‘제국화폐’ 도전
영국 화폐단위인 파운드(pound)의 표기 ‘£’이다. ‘L’의 필기체 ‘L’에서 만들어졌다. ‘리라’ 기호로도 불린다. 라틴어의 뜻은 ‘균형’이다. 고대 로마에서 무게 단위로 ‘리브라 폰도(Libra pondo)’를 사용한데서 파운드가 만들어졌다. ‘Libr...
2019.06.20 11:31
[사설] ‘을’의 눈물 닦아주다 민원기관 전락한 공정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취임 이후 각종 민원이 크게 늘어나 대기업은 물론 기관 공무원들까지 몸살을 앓고있다는 본지 보도(20일자 1면,6면)는 공정위의 존재 목적과 역할에대해 재삼 생각케 한다. 본지가 20일 국회 등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정위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총 4만616건의 민원ㆍ신고 신청을 접...
2019.06.20 11:31
[특별기고-김영준 주애틀랜타 총영사] 美주지사들이 한미회담 전 속속 방한하는 까닭
애틀랜타는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이자 1996년 올림픽을 개최한 미국 동남부 중심 도시다. 애틀랜타에 있는 조지아주 정부는 지난 1월 취임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첫 해외행사인 이달말 방한 준비로 요즘 매우 분주하다. 과거와 달리 이번엔 한국만 일주일 정도 방문한다. 이에 질세라 리 테네...
2019.06.19 11:28
[데스크 칼럼] 마이동풍·마이웨이에 한국 경제 오마이갓
“아비(위기)를 아비(위기)라 말 못하고…”최근 한국 경제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고위 경제관료가 내뱉은 대답이다.또한 자신을 소설 홍길동에 비유했는데, 그 처지가 딱 그렇다. 경제관료는 문재인 정부에서는 철저히 서자로 취급받기 때문이다. 귀 막고, 눈 감고 산지가 벌써 2년이 지났다고도...
2019.06.19 11:26
[사설] 단맛 코팅 전기요금 누진제, 한전 적자 쓴 맛은 어찌하나
‘민관 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가 18일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7~8월에만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최종 권고했다. 정부와 한국전력은 권고안을 토대로 개편안을 이달 중 확정할 예정이지만 TF에 그곳 관계자들이 모두 포함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대로 시행이라 봐도 무방하다. 권고안이 시...
2019.06.19 11:25
[사설] 차명이든 증여든 손혜원 사태의 본질은 법위반 여부다
검찰이 18일 손혜원 의원(무소속 64)을 부패방지법위반과 부동산실명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함으로써 그의 목포 부동산 투기의혹은 수사 5개월만에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손 의원이 2017년 목포시 관계자로부터 도시재생 사업 자료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계획자료를 건네받았고 이렇게 받은 정보를...
2019.06.19 11:25
[문화스포츠 칼럼-정창호 소쿠리패스 대표] 해외여행 로맨스-경제파탄 사이
얼마전 브라질 정부는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 4개국과의 상호비자면제 협정을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로서 각 국민들은 비자없이 90일간 체류할 수 있으며 최대 18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상호비자면제협정이란 협정 대상국 국민들은 비자발급을 상호 면제받는다는 의미로 양국 간의 관광교류, 문화교류에 큰 전환...
2019.06.19 11:18
[광화문 광장-강태은 프렌닥터연세내과 비만클리닉 부원장] 여행의 힘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가 채워지지 않는가. 좋은 책을 읽어도 깨달음이 없는가. 아침엔 카페인으로 뇌의 시동을 걸고 밤이면 알코올로 육체의 피로를 달래는가. 그렇다면 당신에겐 ‘여행’이 필요하다. 필자는 여행을 예찬한다. 인간의 기본욕구 중 상위 욕구인 자기존중,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2019.06.18 13:51
[프리즘]밀레니얼 핑크의 양심과 백패스
의중(意中)을 헤아려야 살아 남는다. 낭패를 피할 처세술의 핵심이다. 금융권은 더 말할 나위없다. 업(業)의 영속성ㆍ확장성의 키를 쥔 정부 구미에 맞게 주파수를 조율해야 한다. 굳이 관치를 들먹일 필요없다.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은행가로 평가받는 독일의 야코프 푸거(1459~1525년)나 이탈리아 메디치가도 그게 생존전...
2019.06.18 11:18
[사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고 해선 안될 검찰총장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했다. 검찰총장은 국회 인사청문을 거치지만 임명에 국회 동의가 꼭 필요한 건 아니다. 야당이 반대한다고 안할 정부도 아니다. 지명은 사실상 인선이다. 그는 2021년 7월까지 2년간 총장직을 맡는다. 집권 후반기다. 살아있는 권력에 충성해 온 검찰이 그 ...
2019.06.18 11:16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