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기고-김정욱 EY한영 어드바이저리 본부장]기업 혁신도 타이밍이다
혁신은 모든 기업의 경영 화두다. 하지만, 공히 혁신을 추진하더라도 기업 내부에서 전파 속도는 모두 다르다. A사와 B사는 기업 내에 디지털 기술 도입을 검토한 기업이다. 두 기업의 극명한 차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먼저 A사. A사는 최근 RPA(Robot Process Automation)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RPA는 보통 주니어 직...
2019.07.17 11:24
[데스크 칼럼]“아버지, 계획이 뭐에요?”
#. 가족에게 “다 계획이 있다”라고 큰소리 치던 아버지. 졸업증명서를 위조한 아들을 향해 “역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고 흐뭇해 한 그 아버지. 그러나 막상 벼랑끝에 몰린 아들이 아버지의 ‘계획’을 묻자 이렇게 말한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이 뭔지 아니? 무계획이야, ...
2019.07.17 11:23
[세상속으로-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 선을 넘다
상식의 한도를 넘는 행동을 ‘선을 넘는다’고 표현한다. 영어 표현으로는 ‘크로스 더 루비콘(Cross the Rubicon)’이다. ‘루비콘 강을 건너다’라고 해석되는데, 루비콘 강은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강이다. 고대 로마에서는 군대가 이 강을 건너서 로마로 들어 올 때는 무장을 해제해야 했...
2019.07.17 11:16
[현장에서] 세계적 우수성 입증 ‘무선충전전기버스’…정작 국내서는 철저한 외면
대전광역시가 올해 구축을 목표로 추진하던 대덕특구 내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순환하는 무선충전전기버스 도입이 사실상 전면 무산됐다.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해부터 대덕특구 내 출연연구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선충전전기버스’를...
2019.07.17 11:15
[문화스포츠 칼럼-정창호 소쿠리패스 대표] 한국문화융성의 결정판 ‘K Travel’
요즘은 한국문화의 전성기라 할 수 있을 만큼 곳곳에서 즐거운 소식들이 들려온다.방탄소년단 등 케이팝의 인기는 전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은 한국문화의 큰 변곡점을 만들어냈다. 스포츠는 어떤가? 손흥민, 류현진은 물론 LPGA를 평정한 여자골프선수들의 활...
2019.07.17 11:14
'타다' 택시 면허로 운행한다…기존 택시 줄이고, 플랫폼 택시 늘리고
택시업계와 갈등을 일으킨 ‘타다’ 등 모빌리티(이동) 플랫폼 업체가 본격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플랫폼 업체에 운송 사업을 허가해 주기로 했다. 다만, 플랫폼 사업자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적 기여금으로 내야 한다. 정부는 이 돈으로 매년 일정 규모의 기존 택시 면허권을...
2019.07.17 10:49
경기도 인구증가 상위지역 집값도 '쑥'
수도권 내에서도 교통 호재와 지역개발을 바탕으로 인구가 빠르게 늘고 집값도 뛰는 지역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내에서 인구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은 화성(9.8%)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9.4%), 김포(7.9%), 시흥(6.9%). 광주(5.2%) 등도 뒤를 이었다. 이 기간 경기도의...
2019.07.17 10:10
사설>불필요한 갈등만 부추기는 조국 수석의 ‘페북정치’
사설>불필요한 갈등만 부추기는 조국 수석의 ‘페북정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도넘는 SNS 활동이 또 논란이다. 이번에는 배포도 안된 정부 보도자료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소개해 문제가 되고 있다. 그 내용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와 국내 대응을 담은 민감한 것들이다. 신중하게...
2019.07.16 11:59
<사설>주먹구구식 최저임금 결정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2.87%, 8590원) 결정의 후폭풍이 거세다. 민노총 위원들은 “인상률 산출 근거를 대라”며 사퇴를 선언하고, 총파업까지 예고했다. 요구에 못미치니 노동계의 반발은 예상됐던 바다. 이미 결정된 최저임금이 바뀌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해마다 노동시장과 경영환경의 최대 변수로 부...
2019.07.16 11:59
[라이프 칼럼-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오탈자를 아시나요
‘잘못 쓴 글자’가 아닙니다. 잘못된 제도 때문에 피눈물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현행법상 변호사시험은 로스쿨 졸업 후 5년 내에 5회까지만 응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로스쿨을 졸업했을지라도, 5년이라는 응시기간이나 5회라는 응시횟수중 어느 것에라도 해당되면 법조인의 꿈을 포기해야만 합니...
2019.07.16 11:34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러다 지방서 새 아파트 사라지겠다…주택사업경기전망 양극화 [부동산360]
수도권과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이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은 수도권 주택경기가 전월 대비 나아질 것이라고 판단했고 비수도권은 더 악화되리라 내다봤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전망한 결과 전국 지수는 전월대비 4.6포인트(p) 하락한 81.6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1.3p 상승한 107.4로 전망됐고, 비수도권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5.9p 하락한 76.0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