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난파위기의 국힘…후보도, 당도 모두 오만했던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사실상 좌초됐다. 윤 후보는 전날에 이어 4일에도 공식 일정을 중단했고, 선대위 지도부는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대선을 불과 두 달여 남겨두고 제1야당 선대위가 와해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더욱이 후보와 당 대표 간 갈등 등 내부의 극한 마찰이 그 이유로 꼽히고 ...
2022.01.04 11:08
[홍길용의 화식열전] 3조 달러 오른 애플…삼성전자와 초격차 왜?
아이팟(iPod)이 처음 출시된 2001년 삼성전자는 시가총액 318억 달러로 장을 마친다. 애플 시총은 77억 달러로 삼성전자의 1/4에도 못 미쳤다. 1세대 아이폰이 발표된 2007년 두 회사의 기업가치는 역전된다. 이 해말 시총은 애플이 1740억 달러로 873억 달러인 삼성전자의 2배에 달한다. 이후 격차는 계속 벌어져 올 1월3일...
2022.01.04 11:04
문재인 정부에서 깨진 부동산 상식들[부동산360]
부동산시장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상식이 있다. ‘거래량이 줄면 가격이 하락한다’, ‘새 아파트에 청약하려면 청약통장에 가입하라.’, ‘입주 때 전세 매물이 증가한다’ 같은 거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선 이런 상식이 대부분 깨졌다. 30번 가까운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묶어 놓으니 시...
2022.01.04 10:07
[손인규의 현장에서] 국산 코로나19 백신, 올해는 가능할까
“우리 회사가 개발하는 백신 임상시험에 참여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접종을 하지 못했죠. 그래서 식당, 카페를 이용할 때면 일일이 ‘백신접종 예외확인서’를 보여줘야만 합니다. 그래도 국산 백신이 나올 수만 있다면 이 정도 불편은 아무것도 아니죠.” 한 백신개발 기업의 직원 A씨는 코로나19 백...
2022.01.03 11:29
[헤럴드포럼] 이재명 후보와 그린벨트 ‘훼손’의 정당성
요즘 이재명 후보의 부동산공약 관련 ‘우 클릭’ 행보로 혼란스럽다. 개발이익 100% 환수를 내세우며 국토보유세를 주장하던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모습이 아니다. 그런 가벼운 행보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적 완화, 일시적 2주택자에게까지만 진전됐지만 종부세 완화, 공시가격 재검토, 취득세 기준...
2022.01.03 11:28
[사설] 대선의 해, ‘국민통합·선도국가 도약’ 초당적으로
새해는 대선의 해다. 대전환의 역동기, 대한민국의 5년을 이끌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 ‘역대급 비호감’선거라지만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리더를 뽑는 일인 만큼 주권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는 격언...
2022.01.03 11:20
[사설] 새해 벽두부터 뚫린 경계망...군 기강해이가 문제
지난 1일 강원도 동부지역 최전방 철책을 통해 신원불명자가 북한으로 넘어간 사실이 확인됐다. 새해 벽두부터 대북 감시망이 또 뚫린 것이다. 정작 한심한 것은 우리 군 감시장비가 정확히 감지했는데도 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뒤늦게 녹화된 CCTV로 철책선을 넘는 모습을 확인했다니 기가 찰 뿐이다. 경계에...
2022.01.03 11:18
[홍길용의 화식열전] 난이도 높은 2022 증시…4가지 투자 포인트
2022년 시장은 2021년보다 난이도가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인플레가 나타나면서 전세계적인 긴축 전환이 이뤄지고, 코로나19가 촉발한 패러다임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강한 곳으로의 집중 현상이 뚜렷해진다. 달러와 혁신의 힘을 동시에 갖춘...
2022.01.03 10:57
[손인규의 현장에서]국산 코로나19 백신, 올해는 가능할까
“우리 회사가 개발하는 백신 임상시험에 참여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접종을 하지 못했죠. 그래서 식당, 카페를 이용할 때면 일일이 ‘백신접종예외확인서’를 보여줘야만 합니다. 그래도 국산 백신이 나올 수만 있다면 이 정도 불편은 아무것도 아니죠.” 한 백신개발 기업의 직원 A씨는 코로나19 백...
2022.01.03 09:59
[일본 바로보기] 일본 송년회와 인기 니혼슈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이달 초 일본으로 귀국한 지인은 분주한 연말을 보냈다. 회사 동료와 가족, 친구들과 꽤 여러 차례 송년회를 했다. 일본 정부가 두 달 전 ‘위드 코로나’를 도입한 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평균 200명 안팎으로 유지되는 덕분이다. 그는 “대규모 회식이 아직은 부담스럽지만 4명 이...
2021.12.31 11:27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