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경제
[리얼푸드]산과 들에 쑥쑥…봄의 향기를 품은 쑥
봄이 되면 산과 들에 쑥쑥 자라나는 쑥은 단군 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역사가 깊은 나물이다. 쑥은 국이나 떡,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에 이용할 수 있다. 봄에 쑥을 말려 두면 1년 내내 든든한 식재료가 되기도 한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따르면 쑥의 강한 향기는 ‘치네올’이라는 정유 성분때문이다. 쑥에는 칼슘...
2016.04.14 16:18
[리얼푸드] ‘콜드브루(cold brew)’의 계절이 왔다
커피는 일상이다. 아침 출근, 점심 식후를 제외하고도 틈틈이 일상의 빈공간, 혹은 여유와 늘 함께하는 것이 커피다. 커피를 고르는 입 맛은 해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원두의 종류, 로스팅 방법, 추출법을 꼼꼼하게 따지고 복잡한 조합에서 자신이 원하는 최적의 맛을 찾는 이들도 늘었다. 단지 외국의 것으로 치부됐...
2016.04.14 15:32
[리얼푸드] 건강해지는 ‘녹색’의 마법
봄이라고 마냥 초록빛이 좋지는 않다. 고기하나 없는 식탁에 앉는 일은 생각만으로도 당혹스럽고 난감하다. 건강과 채소 섭취가 비례함을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초록빛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꺼려지는 게 사실이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각종 비타민, 미네랄로 가득한 녹색의 잎채소들은 건강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들...
2016.04.14 15:31
[리얼푸드]달래, 냉이만 봄나물? 쌉싸름한 맛 일품인 이색 봄나물
봄 나물의 대표주자는 달래, 냉이, 두릅 등이다. 봄이 한창 진행되다 보면 쑥이나 미나리도 으레 식탁위에 오르곤 한다.아직 인지도는 이 대표주자들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 독특한 향이나 쌉싸름한 맛 만큼은 절대 뒤지지 않는 봄나물들도 많다. 영양소도 풍부해 봄이 숨겨놓은 보물이라 할 만 하다.방풍나물은 최근 인지도...
2016.04.14 14:08
[리얼푸드]잼으로 만든 칵테일, 뉴욕서 인기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잼과 젤리로 만든 칵테일이 뉴욕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잼을 함유한 칵테일은 1900년 초반부터 판매되기 시작하여 한 때 인기를 끌었고 올 봄에 다시 인기를 다시 누리고 있다. 잼 칵테일을 판매하는 뉴욕 잼 세션(Jam Session) 바는 주말에 잼 20병을 사용한다고 바 메니저...
2016.04.14 10:51
[리얼푸드]미국산 소고기, 수요 증가 왜?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닭고기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소고기보다 더 많이 판매되어왔지만, 요즘에는 소고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미 농무성(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은 올해 미국인 한 명당 평균적으로 쇠고기 24.6키로를 섭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보다 200g 증...
2016.04.14 10:50
[리얼푸드]승승장구 봄 딸기, 수출길도 가뿐
제철인 봄 이전에 겨울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국산 딸기가 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롯데마트는 지난달 25일 베트남 3개 점포에 국산 딸기를 항공편으로 수출해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가 시범 수출 성격으로 선보인 국산 딸기는 ‘매향’ 품종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남사이공점, 떤...
2016.04.14 10:49
[리얼푸드]수입과자 전성시대, 수치로 보니
수입과자의 인기가 날로 뜨겁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EU에서 수입하는 캔디와 비스킷 등 과자류의 물량은 2012년 1만3500t에서 2013년 1만5200t, 2014년 2만2500t, 지난해 2만7500t으로 늘었다.캔디류가 2012년 3000t에서 2013년 4000t으로 늘더니, 2014년 7400t으로 거의 2배 가량 늘었다. 지난해에는 1만...
2016.04.14 10:48
[리얼푸드]‘과식’서 ‘절식’으로?…美, 한입 크기 디저트가 뜬다
“My eyes were bigger than my stomach”다 먹지도 못하는 데 너무 욕심부렸다는 이 표현은 식사 후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공감할 말이다.[사진출처=123RF]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미국인들이 늘면서 식습관에도 ‘과식’에서 ‘절식’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적당한 쾌락을 주는 미니사이즈의 디저트가 미국 레스...
2016.04.14 10:47
[리얼푸드]브라질 소고기 28% 중국서 먹는다
‘14억 인구’라 불리는 중국이 글로벌 수출 지도를 바꿔놓고 있다. 식품에서도 여러 국가가 타깃이 되고 있다.대표적인 곳이 브라질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중국은 브라질의 최대 소고기 수출국가로 자리잡았다.브라질의 발전 공업 및 무역부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6월부터 지난 1월까지 중국에 수출된 브라질 소고...
2016.04.14 10:46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