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고전 가치 일깨워줄 연극 ‘리어왕’
“폭우야 쏟아져라. 태풍아 몰아쳐라. 배은망덕한 인간의 씨를 말려버려라!”두딸에게 버림받고 미쳐버린 리어왕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들판에서 절규한다. 무대 위에 설치된 2톤 무게의 덧무대가 흔들리며 비바람이 몰아치는 황야를 묘사한다. 어떤 장소인지 설명하는 소품없이 비워진 무대를 배우 16명의 대사와 연기가 꽉...
2015.04.02 10:03
다락원, 일본어능력시험 온라인강의 할인 이벤트 실시
[헤럴드경제] 2015년도 제1차 일본어능력시험(JLPT) 접수가 시작됐다. 개정된 新일본어능력시험은 종합 득점이 합격선을 넘어도 과목별 최저 점수를 충족하지 못하면 합격할 수 없어서 각 과목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이에 다락원(www.darakwon.co.kr)은 오는 7월 5일 치러질 일본어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JLPT 온...
2015.04.02 09:28
문화재청, 목조 문화재 흰개미 피해 조사 착수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충남ㆍ충북ㆍ경북 지역에서 흰개미로 인한 목조 문화재 피해 조사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흰개미의 활동이 급증하면서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인 ‘삼성 탐지견센터’...
2015.04.02 09:27
[책]담배에 웃고 운 희한한 역사
“남초(南草)는 사람들에게 유익하오. 무더울 때에는 더위를 씻어주어 기가 저절로 내려가므로 더위가 절로 물러가오. 추울 때에는 추위를 막아주어 침이 저절로 따뜻해지므로 추위가 절로 가신다오. 밥을 먹을 때에는 그 도움을 받아 음식이 소화되고 변을 볼 때는 악취를 물리치오. 잠이 오지 않을 때 담배를 피우면 잠이...
2015.04.02 09:21
‘저녁식사가 끝난 뒤’ 외 다이제스트
▶저녁 식사가 끝난 뒤(함정임 지음/문학동네)=소설가 함정임의 여덟번째 소설집.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발표된 작품들을 묶은 소설집으로 2012,13년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에 실린 ‘저녁식사가 끝난 뒤’와 ‘기억의 고고학-내 멕시코 삼촌’을 비롯 총 여덟편의 단편소설이 실려있다. 프랑스 여행 중 접한 P선생의 부고...
2015.04.02 08:18
일그러진 20대 청춘의 민낯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밤을 새는 대학생 아들에게 엄마가 야단치듯 말한다. 20대 그 푸른 청춘을 좁아터진 편의점에서 계산기 두드리며 보내냐고. 제 용돈이라도 벌겠다고 나선 아들이 대견스러워야 할 터이지만 엄마는 시퍼런 청춘이 아깝고 안타깝다. 좀 더 의미있고 뜨겁게 보내야 한다고 믿는 쪽이다. 그런 아들이 정작 ...
2015.04.02 07:55
도련님의 시대
메이지 시대를 새롭게 조명한 걸작 만화로 꼽히는 다니구치 지로의 ‘도련님의 시대’ 5부작이 완간돼 나왔다. 2012년 10월 첫권이 발간된데 이어 이번에 5권까지 한꺼번에 나왔다. 일본 만화계의 거장 다니구치 지로가 그림을 그리고 작가 세키카와 나쓰오가 12년간 협업을 통해 완성한 이 작품은 나쓰메 소세키를 비롯, 후...
2015.04.02 07:53
[People & Story]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실제 모델
최고시청률, 역대급 악역 캐릭터로 ‘연민정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불러모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실제 모델은 바로 정정완 침선장과 구혜자 침선장이다. 그러나 드라마는 침선장 가문의 기본 틀만 가져갔다. 바느질의 일상은 드라마처럼 요란스럽지 않다. 오히려 고요하다. 그 고단한 일과 자리를 차지하려고 ...
2015.04.02 07:49
[People & Story] 시어머니 이어 2대 침선장 구혜자씨가 말하는 침선장의 세계
“‘안중근의 마지막 옷을 재현해 달라’는 제안을 받고 자료를 찾고 책을 읽어봤는데 다양한 옷이 있더라고요. 그의 ‘마지막 흰 옷’은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며 옷을 지었어요.”지난 3월 14일 독일 라이프치히 도서전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서는 특별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장인 구혜자...
2015.04.02 07:45
[책]향후 10년이 한-중경제 골드타임…‘앞으로 10년…’
▶’앞으로 10년, 한국 없는 중국은 있어도 중국 없는 한국은 없다’ –한스미디어/김상철 지음-‘Made in China’ 상품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 한국 수출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나라. 중국은 무서운 나라다. 저자는 중국을 한국경제의 상수(常數)로 전제한다. 빼놓을 수 없는 요인. 그렇다면 현명하게 활용할...
2015.04.02 07:39
3811
3812
3813
3814
3815
3816
3817
3818
3819
3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