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여행/레져
한 도시에 780개 미술·박물관, ‘섹시 베를린’ 한국 왔다
베를린은 딱딱한 ‘독일병정’ 같다는 말을 수세기 들었다. 하지만 10여년전 쯤 ‘섹시 베를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면서, 매우 친절하고 배려심깊으며 평화롭고 문화예술적이라는 이미지로 탈바꿈한다. 베를린필하모닉은 20세기 최고 음악가 중 한 명인 통영 출신 고 윤이상 선생이 최고지휘자...
2023.03.29 11:14
“효도·건강여행, 여기 어때?” 2017~2023 웰니스 인증 64곳 소개
한국관광공사는 29일 2023 신규 웰니스관광지 인증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2017~2022년 지정된 웰니스관광지를 대국민 정보서비스 차원에서 함께 실었다.(아래) ▶2023 신규 웰니스 관광지 1광주광역시 테라피 스파 소베 뷰티/스파: 광주·전남 지역 최대 뷰티/스파 시설로 자쿠지, 비쉬, 스톤, 스파 퀴진 등 최고급...
2023.03.29 10:34
곤지암리조트·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 진행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오는 3월 31일 개원하는 화담숲과 함께 4월 30일까지 봄 수선화 축제를 진행한다. 봄이 시작함을 가장 먼저 알리는 ‘봄 수선화 축제’는 곤지암리조트 진입로부터 광장, 화담숲 입구까지 10만 송이의 노란 수선화 물결이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축제의 절정인 화담숲에...
2023.03.29 09:43
영덕 게딱지장, 문경 육포 잇는 음식기념품 10종 육성
‘영덕 대게 게딱지장’, ‘문경 약돌돼지 육포’ 등 국가대표 음식관광 기념품의 품격을 이을 2023년 음식기념품 상비군 10개가 육성된다. 한국관광공사와 롯데백화점은 28일 음식관광 기념품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광공사와 롯데는 외국인에게 소구할 수 있는 음식관광 기...
2023.03.28 21:00
멜버른 골드러시 영혼 깃든 퀸빅토리아 시장 [함영훈의 멋·맛·쉼]
멜버른 도심의 북동쪽에 있는 퀸 빅토리아 시장은 골드러시 금광 노동자의 영혼과 함께하는 시민 삶의 터전이자 활력소이다. 흔히 전통시장하면 60대가 주류이지만, 이곳은 2040세대가 대세이고, 주중 세미휴일로 여겨지는 수요일엔 먹거리 천국, 버스킹의 흥이 장터분위기와 어우러지면서 젊은이들이 주류를 이룬다. 평일에...
2023.03.28 17:31
“꽃터널만 걷자” 벚꽃 명소 석촌호수-롯데월드 풍경
요즘 서울 벚꽃이 “언제 피나” 한 것이 엊그제인데, 벌써 만개해버렸다. 윤중로 축제 담당자도 놀랄일이다. 발빠른 꽃마당 관리자들은 벚꽃축제를 전격 개최하는 분위기이다. 서울 시내 벚꽃은 예년보다 이른 지난 25일 공식 개화했다. ‘벚꽃 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석촌호수의 벚꽃 역시 꽃망...
2023.03.28 15:41
MLB 가끔 돌풍 캔자스, 스테이시 고향 아칸소, 알고보면 가족여행지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만년 하위팀이다가 가끔씩 돌풍을 일으키기도하는 캔자스시티는 알고보면 가족들이 여행하기 좋은 포근한 관광지이다. LPGA에서 박인비와 경쟁하던 스테이시 루이스의 고향 아칸소주는 깡촌이미지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오지 다운 건강여행, 도시도시한 측면 모두를 가진 현지인들의 인기여행지이다. ...
2023.03.28 15:01
120만 꽃송이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열리니 ‘금상첨화’로구나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 튤립 등 120만 송이 봄꽃이 피더니, 홍매·만첩매 가득한 하늘정원길이 열리면서 꽃에 꽃을 더했다. 이름 그대로, 금상첨화(錦上添花)이다. 특히 올해는 봄 테마공간 페어리타운을 새로 오픈해, 요정들과 봄꽃 감상을 하게 됐다. ▶요정들과 120만 송이 함께 즐기기=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
2023.03.28 11:42
연포마을 휘돌아 감싼 동강이 빚은 ‘한폭의 동양화’
연포마을은 강물이 크게 휘돌아나가는 정선 동강이 감싼 마을이다. 그리고 3개의 봉우리를 중심으로 높디 높은 낭떠러지가 한 겹 더 감싼다. 절벽 위 드라이브 코스 근처에서 내려다 보면 한폭의 동양화요, 마을안에 들어가면 햇살받은 주민 표정이 아름다운 인상주의 회화다. 영화 ‘선생 김봉두’ 촬영지인 연포...
2023.03.28 11:41
호주 필립섬 펭귄들의 퇴근길 밤 퍼레이드 [함영훈의 멋·맛·쉼]
멜버른 시티에서 100㎞ 떨어져 있는 자연생태섬 필립(Phillip) 아일랜드는 청정 바다와 내륙의 매력을 두루 갖춘 모닝턴 반도 동쪽에 있다. 섬의 크기는 수원시의 2배가량인 260㎢이며, 산래모 해안과 연륙교로 연결돼 있다. 멜버른은 남서쪽 질롱방향 벨라린반도와 남동쪽 모닝턴반도를 두 팔 삼아 동그란 바다를 감싸안고...
2023.03.28 11:26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