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수입차
결국 출시 못하고 해 넘긴 ‘비운의 車’
자동차 업계에는 지난해 출시 계획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해를 넘겨 올해를 기약해야 하는 모델들이 적지 않다. 제작사들은 판매 전략에 차질이 생겼고, 소비자들도 빛을 보지 못하고 해를 묵힌 모델을 사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의 신형 티구안(2세대)의 경우 8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
2017.01.01 07:01
BMW 14개 차종 2100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BMW 528i 등 14개 차종 2100여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고 29일 밝혔다. 520iㆍ528iㆍ528i xDriveㆍZ4 sDrive 28i 등 1135대는 오일필터와 결합된 하우징(케이스)의 재질 불량으로 엔진오일과 냉각수가 섞여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엔진이 손상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또 X5 xDrive30dㆍX5 xDrive35...
2016.12.29 07:41
폴크스바겐 美 3.0리터 디젤차량에도 배상 합의…국내선 리콜조차 해넘길 판
폴크스바겐 그룹이 미국에서 판매된 3.0리터 디젤 배출가스 조작 차량 2만여대에 대해 배상하고 6만여대에 대해 수리해주기로 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은 20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에 대해 폴크스바겐 그룹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 그룹은 폴크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등 환경 규정을 맞추지 못하는 차...
2016.12.21 07:12
올 겨울 출시한다더니…테슬라 국내 판매 해 넘기나
테슬라 전기차를 연내 국내서 구매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국내 판매를 위한 필수 절차 제작자등록을 마치지 못했다. 테슬라가 한국법인 설립 후 차량 사후관리 관련 인력이나 시설을 갖추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제작자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판매차량 사후관리 기술인력과 시설...
2016.12.20 11:30
국내서는 리콜조차 안되는데…폴크스바겐 캐나다서도 1인당 530만원 보상
디젤 배출가스 조작을 일으킨 폴크스바겐이 정부에 리콜 관련 서류제출 연장을 요청해 올해 안에 결함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사실상 놓치게 됐다. 국내서는 리콜조차 안돼 12만6000여대의 조작 차량이 여전히 도로를 달리고 있는 반면 폴크스바겐이 미국에 이어 캐나다 소비자들에게도 1인당 최대 530만원을 보상하기로 ...
2016.12.20 08:44
최대 1900만원까지 전기차 혜택…테슬라 전기차도 보조금 받나?
환경부가 전기차 보조금 지급 개편 등을 담은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향후 테슬라 전기차가 국내에 출시됐을 때 보조금을 받게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는 이달 중순 전후로 연구용역 업체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전기차 보조금 지급 개편 등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
2016.12.13 11:34
두 자리 수 기록 깨졌다…수입차 첫 마이너스 성장
지난해까지만 해도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였던 수입차 시장이 올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전망이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연간 수입차 판매량은 22만8000대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6.5% 줄어든 기록이다. 지난달까지 수입차 시장 총 누적판매량은 20만5162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수입차...
2016.12.13 10:53
테슬라 전기차도 보조금 받나…환경부 연구용역 착수
환경부가 전기차 보조금 지급 개편 등을 담은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 향후 테슬라 전기차가 국내에 출시됐을 때 보조금을 받게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는 이달 중순 전후로 연구용역 업체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전기차 보조금 지급 개편 등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내년...
2016.12.10 08:55
폴크스바겐 리콜마저 막히나
감사원 심사청구 검토 착수감사원이 이르면 이번주 중 폴크스바겐 리콜 적정성 관련 심사청구서 검토에 착수한다. 디젤 차량 배기가스와 연비를 허위로 광고한 폴크스바겐이 역대 최대 과징금을 맞은 가운데 감사원 심사까지 더해 리콜마저 막히는 위기에 놓일지 주목된다. 8일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폴크스바겐 리콜...
2016.12.08 11:30
폴크스바겐 리콜 제지되나…감사원 심사청구 검토 착수
감사원이 이르면 이번주 중 폴크스바겐 리콜 적정성 관련 심사청구 검토에 착수한다. 디젤 차량 배기가스와 연비를 허위로 광고한 폴크스바겐이 역대 최대 과징금을 맞은 가운데 감사원 심사까지 더해 리콜마저 막히는 위기에 놓일지 주목된다. 8일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폴크스바겐 리콜 계획서를 검증하고 있는 환경...
2016.12.08 09:28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