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색깔에 대한 남녀차이…“바나나랑 레몬이 무슨 차이?”
색깔에 대한 남녀 차이[헤럴드생생뉴스] 같은 색상을 바라보는 남녀의 시각이 천차만별이다. 한 가지 상황을 놓고도 복잡다단한 곁가지 생각들을 늘어놓은 여자들은 같은 녹색을 보더라도 세밀한 차이를 잡아내고, ‘모 아니면 도’에 익숙한 남성들은 미세한 색 차이 정도는 하나로 통일해버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
2012.04.26 15:31
하루 1억원어치 팔리는 ‘괴물 샤워기’ 왜?
현대인에게 샤워란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일례 행사다. 그런데 주거환경에 따라서는 샤워기에 전달되는 수압이 부족해 영 신통찮은 샤워가 되기도 한다. 폭포수를 맞는 느낌을 원했건만 웬걸 빗물을 받아쓰는 것마냥 물줄기가 빈약하다. 주구장창 틀어놓아도 상쾌함은커녕 수도세만 오르기 일쑤다. 이럴...
2012.04.26 14:36
유흥업소 女종업원 술 안취하는 "이유 있었네"
술을 마실 때 이거(?)와 같이 마시면 술이 안 취하거나 다음날 숙취가 없습니다. 연세대학교 기능수연구단 이규재 교수의 말이다. 술.술.술. 어떤이에게는 정말 곤혹스러운 자리다. 사실 술은 애주가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못 하시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회식자리만큼은 피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정말 ...
2012.04.26 14:33
클라우디아 쉬퍼, 1989년 vs 2012년…‘변한게 없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슈퍼모델 1세대 클라우디아 쉬퍼가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1989년 청바지 브랜드 ‘게스(GUESS)’의 모델로 발탁되며 스타덤에 오른 클라우디아 쉬퍼가 23년만에 다시 게스의 청바지를 입고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게스는 클라우디아 쉬퍼를 비롯한 나오미 ...
2012.04.26 14:28
담배 계속 피면서 건강 챙기는 방법?
세계적인 엘리트들은 금연은 추세가 아닌 대세라고 말한다. 기업도 앞 다퉈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흡연유무에 따라 승진에 불이익을 준다. 금연 더 이상 늦출만한 이유도 명분도 없다.과거 70~80년대 남성 10명이 모이면 7명이 흡연했다면 지금은 10명 모이면 2~3명만 흡연한다. 여성흡연자의 문제는 더 심각하다. 세월이 ...
2012.04.26 14:27
귀찮은 생선구이 2분이면 끝 “어떻게?”
맛있는 밥상의 단골메뉴인 생선. 하지만 조리가 번거롭고 복잡하기 때문에 대부분 꺼려한다. 특히 요즘처럼 바쁜 일상에서는 생선이 타기라도 할까봐 가스렌지 앞을 지켜야 하는데 이것이 귀찮다.생선은 불포화 지방이 80%를 차지해 살이 찌지 않고 육류에는 존재하지 않는 DHA와 EAP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생선에는 ...
2012.04.26 14:17
여성 독립·해방 넘어…근원적 정체성 탐구
현대 연극의 아버지 헨리크 입센(1828~1906)은 근대 시민극, 사실주의 극 등 현대 연극의 초석을 마련한 노르웨이 극작가이자 시인이다. 입센은 1950년 첫 희곡 ‘카탈리나’를 발표했으며 ‘인형의 집(1879년)’ ‘유령(1881년)’ 등 일생동안 26편의 희곡과 시집을 남겼다. 1891년 초연 이후 120여년만에 한국에서 본격적...
2012.04.26 11:26
‘헤다 가블러’로 13년 만에 연극무대 컴백, "나는 이혜영이다, 고로 존재한다"
한때 엄마란 틀에 갇혀…연기에 대한 열정조차 감췄지만내 모습 찾을때 엄마·아내로 더 당당이젠 ‘자유로운 영혼’헤다에 끌려 무대로내면의 소리 귀기울이며 정체성 찾아자신의 운명을 지배하고 싶은 한 여자가 있다. 19세기 말 노르웨이 최상류층, 장군의 딸로 태어나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헤다 가블러’다. 장차 교...
2012.04.26 11:25
그림 5억대 도난당한 김구림 "잘 팔리는 사이즈만 쪽집개처럼.."
{헤럴드경제= 이영란기자} "미술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크기의 그림(40호,100×80㎝)만 쏙 빼내서 훔쳐간 걸 보면 필시 미술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같다. 다른 대작들도 많았는데 그것들은 놔두고. 일반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이즈만 쪽집개처럼 빼갔다".‘음양 시리즈’로 잘 알려진 원로미술가 김구림(76·사...
2012.04.26 11:18
뮤지컬 ‘위키드’ 두 주연배우 내한 “한국 관객 매료시킬 자신 있어요”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사랑과 우정, 희생과 성숙 등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작품을 통해 전해드리고 싶어요. 한국 관객들 매료시킬 자신 있습니다!”다음달 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위키드’의 두 여주인공이 개막을 한달 여 앞두고 한국을 찾았다. 25일 서울 장충동 한 호...
2012.04.26 11:17
11681
11682
11683
11684
11685
11686
11687
11688
11689
11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최고 부촌’ 한남동, 전세가 250억 집 나왔다 [부동산360]
대한민국 대표 부촌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한 단독주택이 호가 250억원에 전세 매물로 나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대로 계약이 성사되면 역대 최고가 전세금액이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침체가 여전한 상황에 초고가주택 시장은 불황을 모르는 ‘그들만의 리그’로 자리잡은 양상이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지하 1층~3층 규모 단독주택은 전세보증금 250억원에 매물이 올라와 있다. 온라인 중개 플랫폼에 등록된 매물 설명란에는 250억 전세 외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