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대담> 변추석 사장, “관광은 국격 · 문학가 · 예술가와 한국스토리 확산 주력, 관광산업본부, 안전전담부서 신설, 별그대 7월 일본방영 부활기대감 ”
대담= 함영훈 헤럴드경제 라이프스타일부장지난 4월 해외 방한객이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를 추월했다. 5년만의 일이다. 관광수지 적자 해소라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의리를 지키며 여행을 자제한 것이다. 관광공사와 업계는 함께 희생자를 애도하면서 두달을 보냈다. 수학여행 금지령 ...